속보) 캘거리 시장 후보, 곤덱과 파카스 선두에서 접전 - 지지율..
앨버타의 지자체 선거가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캘거리에서는 현직 시의원인 조티 곤덱과 제로미 파카스 후보가 시장 자리를 놓고 선두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여론 조사 기관인 Leger에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곤..
기사 등록일: 2021-10-15
속보) 에드먼턴 시장 선거: 소히(Sohi) 후보 선두 질주- UCP..
여론조사 업체 레거(Legar)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UCP 정책에 반대하는 시장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베슨 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11명의 후보가 난립했으나 아미짓 소히(Amarjeet Sohi)는 2위 후보를 ..
유례없는 대혼전, 예측 불가 캘거리 시장 선거 - 선두 주자들, 선..
사상 유례없이 많은 후보들이 뛰어든 캘거리 시장 선거, 마지막 승자를 점칠 수 없을 정도로 대혼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거일을 목전에 두고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운트 로얄 로리 윌리암스 교수는 “이번 선거는 후보자들의 난립으로 그 어느 선거 보다 표의 갈림 현상이..
기사 등록일: 2021-10-14
선거 앞두고 기소된 조 매글리오카 시의원 - RCMP, 사기 및 ..
지난 금요일 캘거리 Ward 2 지역구 시의원이자 오는 10월 18일 지방선거에 재출마에 나선 조 매글리오카 시의원에 대해 RCMP가 사기 및 신의성실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조 매글리오카 시의원은 과도한 출장경비 계상과 허위 정보 등으로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한 혐의로 그 동안 경찰의..
파카스 후보, “나는 돈으로 살 수 없어” - 제3정치후원단체 곤덱..
오는 18일 예정된 시장 선거를 앞두고 선두에 나선 2명의 후보 간에 치열한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포문을 연 제로미 파카스 후보는 곤덱 후보를 지지하는 제3정치후원단체가 약 2백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퍼부어 곤덱 후보를 시장에 앉히고 시의회를 장..
캘거리 상공회의소 시장후보토론회 열려 - 죠티 곤덱 후보 여론조사 ..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캘거리 시장 후보 선두 주자들인 5명의 후보가 참석해 자신들의 시정 공약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날 토론회에 참석한 사람은 잔 데이머리, 제프 데이비슨, 제로미 파카스, 브래드 필드..
앨버타 백신 여권, 늦은 감이 있다? - 앨버타 비즈니스 오너, 정..
앨버타의 백신 여권을 적용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주들은 지원금에 대한 약속은 당장 손안에 필요한 현금보다는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앨버타 정부는 백신 증명서가 없거나 음성 테스트 결과가 없는 방문자를 걸러내는 앨버..
리커 스토어 신분증 스캔, 도 넘었다 - 정보 수집 및 공개, 기..
한 앨버타 감시단체에 따르면 앨버타 주류 및 칸나비스 리테일러인 알캐나는 주류를 훔쳐 가는 도둑들을 막기 위한 시도로 인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말하고 있다. 늘어나는 도난으로 인해 알캐나는 2020년 1월부터 캘거리 기반의 서볼이 공급하는 ..
캘거리 중환자실 간호사 마약 중독으로 사망 - 코로나로 인한 긴 근..
중환자실과 응급실에서 코로나 환자를 돌보던 캘거리의 간호사가 최근 마약 중독으로 사망해 충격을 가져오고 있다. 2명의 자녀를 둔 시즌 포렘스키는 사우스 헬스 캠퍼스에서 근무해왔으며,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 앨버타 헬스 서비스 영상에도 참여한 바 있다...
캘거리 시 공무원 11월 1일까지 백신 접종 의무- 규제 불응 공무..
캘거리 시에서 지난 6일, 시의 모든 공무원들은 11월 1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건강상이나 종교적인 이유 등으로 접종을 받지 못하는 이들은 이번 규제에서 제외된다. 시에서는 지난 9월에 시 공무원들의 백신 접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