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코로나 확진자 연일 증가세 보여 - 감염자 다시 3천명 이상..
앨버타의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6일, 앨버타에서는 3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7일에도 375명, 8일에는 244명, 9일에도 2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양성률도 매일 5%를 넘어섰다. 이에 ..
기사 등록일: 2021-08-12
앨버타 중범죄 대응팀, 도난품 8백만불 어치 회수 - 2020년에 ..
앨버타의 중범죄 대응팀 ALERT(Alberta Law Enforcement Response Team)에서 2020년에 만든 차량 범죄팀과 재산 범죄팀이 이미 800만불 어치의 도난 차량과 물품을 회수한 것으로 드러났다.ALERT 2020-21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차량 범..
등에 총상 입은 남성 위한 Gofundme 시작 - 전복사고 내고 도망가..
캘거리의 닉 랜그릿지(Nick Langridge)는 지난 7월 4일 SE의 자택 밖에서 총상을 입은 이후로 병원에서 계속 회복 중에 있다.랜그릿지는 이 날 오아시스 모바일 홈 파크(Oasis Mobile Home Park)에 있는 집 근처에서 난 소란에 밖으로 나가 차량이..
캘거리 주차국, 캘거리 개인 정보 유출 - 사이버보안 연구원, 비밀..
알 수 없는 수의 캘거리 운전자들의 개인 정보가 캘거리 주차국 자료 서버의 자료 침해 문제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를 발견한 사이버 보안 연구원은 일부 사용자들의 비밀번호를 포함한 대량의 정보가 노출되었다고 밝혔다. 캘거리 주차국은 ..
기사 등록일: 2021-08-05
정신 건강 서비스 회사 해킹으로 개인정보 노출- WCBA 관련 25..
캐나다의 가장 큰 정신건강 및 중독 의료 서비스 제공 회사 중 하나인 홈우드 헬스가 해킹당하며, 알려지지 않은 숫자의 앨버타 주민 개인 정보가 온라인 판매에 등장했다. 온타리오에 기반을 둔 홈우드 헬스는 중독과 카운슬링 등을 제공하고 기업 직원과 가..
밴프 소렌슨 시장, 연방 상원의원 지명 - 케니 주수상, “상원 후..
지난 주 목요일 트뤼도 연방총리가 카렌 소렌슨 밴프 시장을 연방 상원의원으로 임명하자 케니 주수상이 “앨버타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편, 소렌슨 밴프 시장은 즉각 밴프 시장직을 사임하며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으로 임명..
캘거리 MLA 투르, 선거법 위반 벌금형 선고 - 불법 선거운동 ..
캘거리의 UCP MLA 데빈터 투르가 지난 2019년 선거 당시, 불법 선거운동 후원을 받고 거짓 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앨버타 선거 관리국에 의해 1만 5천불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캘거리-팔콘릿지 MLA 투르는 선거법과 관련해 총 10개의 혐의를..
에드먼튼 시장 선거 여론조사, 아마르짓 소히가 선두 - 유권자 43..
전직 에드먼튼 시의원이자 연방 장관으로 활동했던 아마르짓 소히가 에드먼튼 시장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설문조사 기관 Leger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소히는 29%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시의원 마이크 ..
주정부, 코로나 대처 조사 결과 공개 안한다 - “1차 유행과 관련..
앨버타 주정부가 독립 기관에서 조사한 코로나 1차 유행과 관련된 주정부의 대처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주정부에서는 2020년 7월 12일에 향후 코로나 유행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하고, 이를 위해 컨설팅회사 KPM..
연방 보건 책임자, “앨버타 자가격리 여전히 권고” - “너무 빠른..
캐나다 연방 보건 관계자들이 충분한 숫자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을 때 너무 빨리 규제를 해제하면 델타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4차 유행을 맞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연방 보건 책임자 테레사 탐 박사는 섣부른 재개는 늦여름에 이르러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