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S, 의료 지원 직원들 임금 4% 삭감 제안 - 공무원 노조, ..
앨버타 공무원 노조(AUPE)에서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의료 지원 직원들에 대한 임금 4% 삭감을 원한다고 전했다. AUPE에 의하면 새로운 협정이 비준되는 즉시 이 같은 삭감이 발효되고, 향후 3년간의 연봉 동결이 이어진다. 당초 AHS는 2020년 3월에 임금 1% 삭감..
기사 등록일: 2021-07-22
NDP 당 대표 선거운동 방식으로 캘거리 방문 - 의료와 에너지 일..
가을 연방 조기 총선이 계속 화제가 되는 가운데 자그미트 싱 NDP 당 대표는 토요일 캘거리에서 열린 팬케이크 조찬에서 의료 및 에너지 분야 일자리에 대해 당의 계획을 풀어 놓았다. 싱 대표는 3일간의 앨버타 여행 중 이스트 빌리지의 팬케이크 조찬과..
공중보건과 사생활 보호, 차별 사이 - 백신 패스포트 논쟁 점화
코비드-19 예방 접종이 광범위하게 실시됨에 따라 접종 증명서 발급을 놓고 연방정부는 주정부에게 이관을 시사하고 있고 대부분 주정부는 백신 증명서 발급을 머뭇거리고 있다.예방접종 증명서, 면역패스, 그린 패스, 건강 패스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우는..
경찰에게 체포 당한 후 몇일 만에 사망한 남성에 대한 조사 시작
캘거리 경찰이 37세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력을 사용하여 남성을 땅에 누른 일이 있은 뒤 며칠 만에 남성이 병원에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고 Alberta Serious Incident Response Team은 밝혔다. ASIRT는 지난 7월 8일에 캘거리 북동부에서 ..
캘거리 레스토랑, 무단 침입 및 절도 이어져 - 캐리비안 레스토랑 ..
모든 것은 캘거리에 위치한 캐리비안 레스토랑인 심플리 아이리의 직원이 매장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에 대한 불평 섞인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했다. 다른 많은 스몰 비즈니스들과 같이 코비드-19는 심플리 아이리를 어렵게 만들었고, 주정부가 패티로를 허가하며..
앨버타 코로나 입원환자 9개월 만에 100명 이하 - 백신 접종 5..
앨버타의 코로나 입원환자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기준, 앨버타에는 27명의 중환자를 비롯해 98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상태였다. 앨버타에서 이에 앞서 100명 이하의 입원환자를 기록했던 것은 지난해 10월 10..
캐나다 국제선 운항 재개 - 접종 완료자 자가격리 없이 입국
연방정부는 월요일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는 8월 9일부터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으며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는 자가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미국 방문객들의 비필수 여행을 허용하기 위한 규정 완화는 4주 뒤인 9월 7일 모든 국가에서 ..
스프링뱅크 차 추돌사고로 10대 소녀 두 명 사망 - 추모 물결 이..
지난 7월15일(목) 오전 12시 30분쯤 치명적인 차량 추돌 사고가 있었다. 경찰이 Township Road 251a와 250 사이 Range Road 32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두 명의 탑승자가 사망해 있었으며, 두 명의 추가 탑승자는 풋힐 ..
NDP, 주정부 응급실 직원 부족 문제 즉시 해결해야 - 간호사 임..
앨버타 NDP 야당 대표 레이첼 노틀리가 직원부족으로 응급실의 침상을 줄어들 수 밖 에 없는 상황을 주정부에서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포트 버밀리온의 세인트 테레사 종합병원은 야간에는 응급실 의사가 7월 31일까지 없는 상황이며..
데이케어 자녀 픽업하려던 여성, 남성에게 폭행당해 - 남성은 마약에..
에드먼튼의 데이케어 앞에서 자녀를 픽업하려던 한 여성이 한명의 남성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에드먼튼 경찰은 지난 16일, 퀸 메리 파트 지역의 105 Ave.와 111 St.에서 3명의 자녀의 픽업을 위해 세븐 스톤즈 데이케어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던 39세 여성의 배낭을 훔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