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스탬피드 입장객, 예년보다 60% 감소 - 입장객 53만명 ..
캘거리 스탬피드가 지난 18일 막을 내린 가운데, 올해 스탬피드 공원에는 528,998명이 입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탬피드에서는 기온이 내려가고 산불 연기가 짙게 깔렸던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무료입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같은 올해 숫자는..
기사 등록일: 2021-07-22
UCP, ‘연방형평성프로그램, 일광절약시간제’, 지방선거에 부의 -..
지난 주 목요일 케니 주수상이 오는 10월 지방선거에서 앨버타 유권자들에게 연방형평성프로그램과 일광절약 시간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의가 미흡했던 앨버타 자체 연금플랜과 자치경찰제에 대해서는 주민투표에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 이..
속보) 밴프국립공원서도 불 사용 전면 금지 - 위반시 최대 25,0..
20일(화)부터 밴프 국립공원에 화재위험이 높아지면서 불 사용 금지령이 내려졌다.휴대용 프로판 화덕, 요리용 또는 난방용 가스 및 프로판 스토브, 가스 또는 프로판 랜턴과 파티오 히터를 제외한 공원 전역에서 모든 불을 피우는 것이 전면 금지된다. 이..
기사 등록일: 2021-07-21
속보) 산불 연기 건강에 적신호 - 16일 캘거리 불 사용금지령 내..
보건 당국자들이 캘거리를 뒤덮은 산불 연기가 "매우 높은" 위험 수준에 이르자 사람들에게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지난 7월 18일(일) 아침, 캐나다 환경청은 캘거리 대기 질을 서부 캐나다 전역에서 타고 있는 산불로 인한 연기가 ..
기사 등록일: 2021-07-19
캘거리-에드먼튼 잇는 고속 열차 - 주정부도 함께 하는 프레어리 링..
캘거리-에드먼튼을 잇는 고속 열차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앨버타 주정부가 오래 기다려왔던 앨버타의 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에드먼튼 기반의 건설기업인 엘리스던은 인프라스트럭처 컨설턴트인 AECOM과 함께 프레어리 링크 파트너십을 만들어 90억 ..
기사 등록일: 2021-07-18
앨버타 전역 직원 부족, 종합병원 침상 줄여 - 주정부, “3단계 ..
앨버타 전역에서 직원 부족으로 종합병원의 침대를 임시로 줄이고 있는 상황에 대해 보건부 테일러 샨드로 장관이 환자들은 여전히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에드먼튼의 로열 알렉산드라 종합병원은 응급실 침대 6개를 폐쇄했으며, 이 밖에 여러 시골의 종합병원도 의..
앨버타, 요양 시설 추가 및 개선 지원금 발표 - 20년 뒤에는 노..
앨버타 주정부에서 향후 4년간 6천명 이상을 위한 요양 시설 공간을 추가 혹은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은 지난 9일, 이를 위한 4억불의 운영 지원금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2,200명을 위한 공간이 생겨나고 3,800명을 위..
앨버타 청소년층 실업 최악 상황 - 6월 15세~24세 실업률 18..
지난 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이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앨버타 15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층의 실업률이 최악의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령층의 실업률은 무려 18.1%로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앨버타와 달리 캐나..
기사 등록일: 2021-07-15
캘거리 의원들, 주정부 내각에 대거 등용 - 케니 주수상, “앨버타..
지난 주 목요일 케니 주수상은 내각 개편을 단행했다. 총 6명의 신임 장관이 임명되고 1명이 자리를 물러났다. 캘거리 출신 의원들이 대거 내각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슨 루안 전 정신건강 및 중독 담담 부장관이 커뮤니티 및 소셜 서비스부 장관..
음주운전으로 10대 2명 사망, 한명 치명적 부상 - 징역 5년의 ..
월요일 포트 사스캐추원 법원 칼 윌버그 판사는 작년 9월17일 포트 사스캐추언 부근 21번 하이웨이에서 술에 취해 포드 350을 헤드라이트를 끈 채 제한속도의 2.5배 과속으로 운전하다 마주오던 차와 정면충돌해 10대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치명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