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케니 주수상 행보는? - 엄청난 부채 및 재정적자, 비..

팬데믹에 총력을 쏟은 케니 주수상은 이제 심각한 지지율 하락을 벗어 날 정치적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지지율 30%로 그 어느 주수상보다 유권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케니 주수상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다. 정치 전문가들은 코비드 ..

보건부 장관과 가족, 캐나다 데이에 폭언 피해 - 극우파 존스턴 지..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최근 캘거리 시장 후보의 지지자들이 가족과 함께 있던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에게 폭언을 한 사건과 관련해 사람들이 공직에 출마하거나 공무원으로 일하는 것을 주저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코로나 보건 ..

연방정부가 개발한 코비드-19 경고 앱 - 사용자 적어 실제 효과는..

연방 정부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코비드-19 노출을 알리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2천만 달러를 사용했지만 결과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작년 말 몇몇 주에서 도입한 오타와의 '코비드 경고' 앱은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모바일 기기..

뉴 아레나 계약, 캘거리 시장선거 쟁점으로 - 당초 예산보다 6천만..

캘거리 뉴 아레나 프로젝트가 오는 10월 캘거리 시장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캘거리 시에 따르면 당초 5억 5천만 달러의 공사 규모를 넘어 약 6천만 달러 이상의 초과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 새들돔을 교체할 캘거리 뉴아레나..

타주 혹은 외국에서 백신을 맞은 경우, 앨버타 헬스에 접종 기록을 ..

(주정부 공지) 알버타 외 지역에서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 이제 새로운 온라인 포털을 사용하여 코비드-19 예방 접종 기록을 알버타 헬스 서비스 (Alberta Health Services)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본인 또는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신하여 그..

마호가니 호수에 빠진 11소녀 결국 사망 - 캘거리 시민들 애도, ..

지난 주 토요일 캘거리 SE 마호가니 호수에 빠져 구조된 11세 소녀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경찰을 통해 “토요일 호수에서 구조된 딸이 월요일 오후 2시경 생을 마감했다”라고 밝혔다. 가족들은 소녀의 이름을Oghenefega Mine Johngo..

캐나다 국민 75% 백신 접종 완료해야 국경 열리나 - “12세 이..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해외여행 규제를 풀고 국경을 다시 열기 위해서는 국민의 75%가 코로나 2차 접종까지 마쳐야 할 것이라고 기준을 정해 놓은 것에 대해 캘거리 경제학자가 이 기준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캘거리 대학교 경제학자..

체스터미어 주택 화재로 7명 사망 - 아이 4명, 성인 3명 현장에..

캘거리 동쪽 체스터미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4명의 아이와 3명의 성인 등 총 7명이 사망했다. 화재는 2일 새벽 2시 30분 무렵 발생했으며, RCMP는 이번 화재로 인해 12세의 남아와 여아, 8세의 여아. 4세의 남아 그리고 35세의 여..

캘거리 교회, 붉은 페인트 대화의 기회 삼을 것 - “증오 범죄 아..

캐나다 데이에 교회 건물에 붉은색의 페인트 사례를 받은 캘거리의 11개 성당 및 교회 중 하나인 그레이스 장로교회에서 교회 현관에 뿌려진 페인트를 즉시 지우지 말고 이를 대화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페인트는 최근 옛 원주민 기숙학교 터에서 수..

앨버타 성당과 교회, 방화 및 기물 파손 발생 - 옛 원주민 기숙학..

캘거리시의 가톨릭 성당 및 교회 최소 11곳에서 고의적인 기물 파손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찰에서 조사에 나섰다. 피해는 캐나다 데이 아침에 확인됐으며, 이는 최근 옛 원주민 기숙학교 터에서 수백구의 유해가 발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숙학교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