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드 행사장 입장, 백신 접종 증명서 필요할 수 - 입장객 이전..
캘거리 스탬피드에서 올해 행사 기간 동안 내슈빌 노스 등 일부 행사장 출입을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나 신속 검사 결과가 필요할 수 있다고 알렸다.스탬피드 임시 CEO 다나 피어스는 지난 14일, 출입을 위한 이 같은 자격 조건에 대해 여전히 고민 중이라면서, 향후 몇 주간 ..
기사 등록일: 2021-06-24
스탬피드 로데오 참가자, 자가 격리 규제 제외 - 연방 정부, “국..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연방정부의 허가에 따라 캘거리 스탬피드 로데오 경기에 참석하는 해외 참가자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직원들은 입국자 자가 격리 규제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예외는 연방 이민, 난민 및 시민권부 마르코 멘디시노 장관이..
앨버타, 기록적으로 긴 폭염 찾아오나 - 30도 웃도는 고온 6~7..
캐나다 기상청에서 앨버타 지역에 30도 중반을 넘는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그리고 기상청의 기상학자 자넬 게르게이는 이 기간은 기록적으로 길어질 수 있으며, 동시에 앨버타의 밤 최저 기온도 10도 후반에서 20도까지로 폭염으로 인한..
기사 등록일: 2021-06-27
올 여름 휘발유값 상승, 운전자 부담 커질 것 - 리터 당 $1.3..
올 여름 앨버타의 운전자들은 이전보다 높아진 휘발유값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Gasbuddy.com에 의하면 앨버타의 23일 평균 휘발유값은 리터당 $1.31.1으로 이는 6월 1일의 $1.26.7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이에 앞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앨버타, 원주민 기숙학교 매장터 800만불 지원 - 각 원주민이 매..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23일, 앨버타의 퍼스트 네이션에 옛 원주민 기숙학교 터의 표식 없는 매장터에 대한 연구나 이를 기념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800만불의 지원을 약속했다.이는 지난 5월 말 BC주 캠룹스의 원주민 기숙학교터에서 215구의 아동 ..
앨버타, 최전방 근로자 보너스 자격 확대 - 1차 보너스에서 제외됐..
앨버타 주정부에서 최전방 근로자들을 위한 일회성 보너스, Critical Worker Benefit 수령자를 확대한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주정부에서는 코로나 펜데믹 기간 중임에도 재택 근무가 불가능한 헬스 케어, 장기 요양 시설, 교육, 교통 및 수..
3단계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해야 - 응급 치료 및 장..
앨버타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재개 3단계를 시작하고 대부분의 보건 규제를 해제하는 가운데, 응급 치료 시설과 장기 요양 시설, 대중교통과 택시,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시에는 7월 1일 이후에도 마스크 착용 규제가 유지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자..
캘거리 NW서 60대 여성 코요테에 공격 당해 - 생명에 지장 없어..
지난 6월 19일(토) 저녁 캘거리 NW에서 코요테의 공격으로 다리에 상처를 입은 한 여성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다음 날인 20일(일) EMS 관계자는 공격을 당한 여성은 60대로 놀란 힐의 자신의 집 밖에 있다가 코요테에게 다리를 물..
캘거리 NW 이번 달만 코요테 공격 세 번 - 지역 주민 중 일부 ..
지난 6월 21일(월) 시 당국은 코요테의 공격이 여러차례 일어났던 NW지역에서 일부 주민들이 코요테에게 먹이를 주고 있어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최근 놀란 힐(Nolan Hill) 지역에서 점점 대담해지는 코요테에게 최소 여성 세 명이 부상..
캘거리 시 마스크 착용 우선 7월 5일까지 연장 - 주정부의 마스크..
앨버타에서 거의 모든 코로나 보건 규제가 해제되는 3단계를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가운데, 캘거리 시의회에서는 최소한 7월 5일까지 지자체 마스크 조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시 공무원들은 당초 시의회에 마스크 조례를 7월 말까지 유지할 것을 권고했으나, 시의회에서는 지난 21일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