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앨버타 10일부터 재개 2단계 시작 - 실내 체육관과 레..
앨버타 내의 코로나 입원환자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여름을 위한 재개 2단계가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 2단계는 12세 이상의 주민 중 60%가 최소 1번의 백신 접종을 마치고, 코로나 입원환자가 500명 이하로 유지되며 줄어드는 추세..
기사 등록일: 2021-06-07
케니 주수상 지지율보니 정치적 파산선고? - 당내 사퇴요구까지 겹쳐..
최근 실시된 Leger사의 여론조사 결과 케니 주수상의 지지율이 거의 바닥 수준에 이르러 사실상 정치적 기로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케니의 리더십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단 16%만이 잘하고 있는 것으로 대답했다..
기사 등록일: 2021-06-03
연방정부 자문단, “백신접종 2회 완료 여행객, 자가격리 면제해야”..
지난 주 케니 주수상은 팬데믹 규제 완화 3단계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수 주 내 국내외 여행객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니 주수상의 발표에 이어 연방정부의 자문단에서도 백신을 2회 모두 접종한 여행객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취..
렙솔 센터, 확장한다 - 4,500만 불 투자하여 도심 레크리에이션..
지난 31일 시의회는 수년간 불확실하게 남겨졌다가 팬데믹으로 악화된 벨트라인과 잉글우드 수영장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마침내 내렸다. 벨트라인 수영장은 코비드-19 규제가 풀려도 다시 문을 열지 않지 않지만, 다른 피트니스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은 운영..
캘거리 다운타운 마약 이용 관리소 문 닫는다 - 주정부 “적절한 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의 다운타운 Sheldon M. Chumir 의료 센터 안에 위치한 마약 이용 관리소의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주정부에서는 이를 다른 두 개의 장소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위치나 오픈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마약 ..
앨버타 주정부 펜데믹 대처, 주민 만족도 최저 - 응답자 78%, ..
앨버타 주정부의 코로나 펜데믹 대처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역대 최저로 하락했다. 최근 설문조사 전문회사 Leger에서는 5월 21일부터 24일 사이에 1,118명의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78%의 주민들이 주정부에서 펜데믹을..
미국 원주민 커뮤니티 캐나다에 백신 제공 - 양국 정부, 엇박자 나..
지난 주 초에 캐나다 정부의 경직된 관료주의로 미국 원주민 공동체의 캐나다를 위한 백신 제공이 중단된 후 대중의 분노로 6월에 이틀간 백신 제공이 재개된다.이 프로그램에 대해 최근 미국 당국이 백신 접종을 위해 국경을 넘는 것은 현재 여행 규정상 허..
캠룹스 비극에 랑저빈 학교 이름 바꿔
몇 달 간의 항의 끝에 공립학교 관계자는 랑저빈 학교(Langevin School)의 이름을 리버사이드 학교(Riverside School)로 변경했다. 그러나 가톨릭 교육청은 비숍 그랜딘 고등학교(Bishop Grandin High School)의 이름을 변경하기 전에 여전히 피드백을 ..
에드먼튼 K-days 올해도 취소 결정 - 주정부 허가에도 “준비 시간..
에드먼튼의 K-days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결국 올해도 취소된다.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지난 5월 26일에 3단계 재개 계획을 발표하며, 이르면 6월말부터 시작될 수 있는 3단계에서는 스탬피드와 K-days 등의 대형 행사가 진행될 수 있다고 알린 ..
에어드리 월마트, 임시 폐쇄 - 코비드-19 확산으로 인한 조치
에어드리의 월마트 슈퍼센터는 직원들 사이의 코비드-19 확산으로 인해 임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캘거리에도 최소 두 군데의 대형 식료품점이 확산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 에어드리 남쪽에 위치한 월마트는 지난 목요일 저녁 임시 폐쇄에 대한 안내문을 설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