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암 센터 공사 현장에 코로나 집단 감염 - 사회 기반부, “..
캘거리 풋힐 종합병원 암 센터 공사 현장에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나, 공사는 큰 문제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일 기준, 공사 현장 직원 약 1천명 중 70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14일의 35명에서 크게 늘어난 것..
기사 등록일: 2021-05-27
연방 보건국, 국경 이동 백신접종 금지 - 갑작스런 중단에 앨버타 ..
지난 일요일 캐나다 연방정부 보건국 (PHAC)이 갑작스럽게 국경 이동 백신 접종을 금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PHAC는 미국에서 코비드 백신을 접종할 경우 캐나다 입국 시 14일 간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며 국경 이동 접종을 허용한..
주정부, “7월에 모든 코로나 규제 해제될 수 있어” - 3단계 걸..
앨버타 주정부에서 26일, 3단계에 걸친 ‘여름을 위한 재개’ 계획을 공개했다. 주정부에서는 각 단계를 백신 접종률과 병원 입원환자 숫자에 따라 시행하게 되며, 이르면 6월 말에서 7월 초에는 대부분의 코로나 보건 규제가 해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CN드림 - 캐나다 한인언론사 웹사이트 5위 차지
토론토 한국일보에서 캐나다 한인언론사 전국 웹사이트 순위관련 기사를 실었는데 CN드림이 5위에 올라있네요. 토론토와 밴쿠버가 캘거리 비해 한인숫자가 훨씬 많고 그래서 두 도시에 인쇄매체와 포털 사이트들이 많은 것을 감안할때 CN드림이 5위를 차지한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C..
기사 등록일: 2017-06-08
속보) 앨버타 코로나 확진자 연일 감소세 - 감염자 2주 전보다 5..
앨버타의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발표된 일일 확진자는 378명으로 이는 3월 15일 이후 두 달 여 만에 가장 적은 숫자이다. 그리고 이로써 완치되지 않은 앨버타의 바이러스 감염자는 12,078명으로 3차 유행 정점..
기사 등록일: 2021-05-26
앨버타, WCB 산재보험 신청 급증 - 코비드 감염 이후 만성피로,..
팬데믹이 1년 이상 장기화되면서 코비드 19감염과 연관된 후유증으로 고용보험 산재보험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CB (Workers' Compensation Board)의 자료에 따르면 코비드 감염 이후 각종 후유증으로 근무를 하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
기사 등록일: 2021-05-20
센트럴 마운틴 에어, 6월 말부터 항공편 33편으로 늘린다
센트럴 마운틴 에어(Central Mountain Air, CMA)가 오는 6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Prince George와 Fort St. John, Fort Nelson, Grande Prairie, 그리고 High Level로 33편의 항공편을 확장한다고 18일(화)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드먼튼 국제공항(Edmonton Int..
레스브리지서 백신 대신 식염수 희석제 접종 - 백신 유리병 남아 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 AHS)는 지난 4월 29일 같은 시간대에 레스브리지 전시회장(Lethbridge Exhibition)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10명 중 5명이 실수로 실제 백신이 아닌 식염수 희석제만을 맞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0명 모두 AHS로부터 직접 연락을 ..
속보) 코로나 백신 접종자, 확진자와 접촉해도 격리 기간 축소 - ..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은 앨버타 주민들은 이제 확진자와 접촉을 했더라도 자가격리 기간이 짧아진다. 하지만 이번 규제 완화에 해외에서 입국하는 이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발표에 의하면 앨버타에서는 20일부터 최소 2주 전에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이들..
기사 등록일: 2021-05-22
아마짓 소히 전 시의원, 에드먼튼 시장 출마 선언 - 연방정부 천연..
캘거리와 마찬가지로 현 돈 아이비슨 에드먼튼 시장이 오는 10월 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연방정부 천연자원부, 인프라부 장관을 역임한 전 아마짓 소히 시의원이 시장 출마를 선언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월요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장 출마를 선언한 아마짓 소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