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불법 설치된 간판 11,000개 이상 철거 - 작년 개..

(박미경 기자) 작년 캘거리 시의회에서 승인한 조례 개정 덕분에 지난 한 해 동안 불법으로 설치된 11,000개 이상의 도로변 간판이 제거되었다.시의 고속도로 임시 간판 조례 개정으로 시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간판을 식별하고, 제거와 폐기하는 책임이..

트럼프의 ‘무서운 농담’, 캐나다 총리에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게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건 어떠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폭스뉴스와 글로브앤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2일 트럼프는 지난 29일 자신을 찾아온 트뤼도 총리에게 ..

캘거리 시의원 풋맨스, 임기 중 사임 - 다음 선거까지 11개월, ..

(박연희 기자) 캘거리 Ward 6 시의원 리차드 풋맨스가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사임했다. 캘거리 시 행정 책임자 데이비드 덕워스는 지난 26일 시의회에서 풋맨스가 개인적이고 가족과 관련된 이유로 즉시 시의원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CN 주말 단신) 앨버타의 고민…석유 상한에 관세까지, 키스톤 K..

(안영민 기자)연방의 석유 생산 상한에 트럼프의 관세 폭탄까지 앨버타의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은 트럼프가 제안한 25% 관세에서 앨버타의 석유와 가스가 면제되도록 하고 싶지만, 탄소 가격 책정과 석유 오염에 상한을 정하려는 트뤼도의 정책이 방해가 된다..

다른 차량 도우려다가 자신 차에 깔린 운전자 참변 - 두 차량과 연..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지난 11월 27일,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2개의 각기 다른 교통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첫 번째 사건은 오후 7시 무렵, Elbow Drive와 61 St. Ave. SW의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50대 남..

트뤼도 총리, 트럼프 전격 방문…'관세폭탄' 현안 논의 - 공개 일..

(안영민 기자)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전격 방문했다. 트럼프의 25% 관세 조치가 발표된 지 나흘만이다. 트뤼도 총리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를 방문해 트럼프 당선인과 회동했다. 사전에 공개된 일정이 아니었고 ..

카트멜 시의원, 차기 에드먼튼 시장 출사표 - 신당 창당 시사

(오충근 기자)팀 카트멜(Tim Cartmell) 시의원(이하 카트멜)은 수요일 다음 지방선거에서 에드먼턴 시장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과거에 시 정치에 정당제 도입을 반대했으나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말했다.2선 시의원 팀 카트멜이 에드먼턴의..

하퍼 전 총리, 에임코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 주정부, “에임코 ..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산하 정부투자기관인 AIMCO의 대표이사와 이사진 전원을 해임한 지 2주만에 전 스티븐 하퍼 총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면서 에임코 논란을 종결지었다. 하퍼 전 총리는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연방 보수당 리더로 ..

캐나다 포스트 파업에 일상이 멈춘 캐나다 - 우체국, 파업에 ‘해고..

(안영민 기자) 캐나다 우체국 근로자 5만5천여 명의 파업이 2주째로 접어들면서 우편에 의존하는 많은 캐나다인들은 물론 파업 중인 우체국 근로자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가운데 우체국 측은 지금 파업 중인 근로자들을 해고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체..

캘거리 지자체 선거 후보, 범죄 기록 공개하나 - 시의회, 다음 선..

(박연희 기자) 2025년도에 치러지는 캘거리 지자체 선거에서 후보들은 범죄 기록 조회서를 첨부해야 할 수도 있게 됐다.시의회에서는 주정부의 법안 20에 맞춰 새로운 선거 조례를 준비 중으로, 지난 11월 26일에 시의회에서 진행된 발표에서 행정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