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시민들, 과거 박물관 건물 철거 반대 - “역사적 중요성,..
(박연희 기자) 최근 주정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상당수의 에드먼튼 주민들은 과거에 로열 앨버타 박물관으로 이용되던 건물을 철거하려는 주정부의 계획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건물은 1967년부터 2015년까지 박물관으로 이용되..
기사 등록일: 2025-01-23
캐나다의 디지털세 ‘태풍의 눈’으로 - 트럼프, 디지털세 폐기하지 ..
(안영민 기자)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부과하는 캐나다의 ‘디지털세’가 양국 정부의 무역갈등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이 이를 빌미로 세금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취임 직후 ‘미국 우선주의 통..
기사 등록일: 2025-01-22
스미스 “미 관세 대응은 보복 아닌 외교로” - 트뤼도의 ‘무역전쟁..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수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과 관련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대응 방법에 반발하며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내달초부터 캐나다의 모든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의 예고가 나오자 ..
담배소송 합의, 앨버타 30억 달러 수령할 듯 - 시민단체, “거대..
(서덕수 기자) 앨버타가 참여한 담배 소송에서 3개 거대 담배기업이 제시한 총 325억 달러 규모의 합의금 중 약 30억 달러를 수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은 약 20여 년에 걸친 소송과 이후 5년 간의 조정협상을 거치면서 최종 합의가 ..
교차로에서 사고 발생, 한 여성 발 절단되어 - 고통스러운 사고와 ..
18세 사만다 싱클레어의 가족은 실종된 이모의 생사를 걱정하던 중, 싱클레어가 시내 교차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번 사고는 2025년에 이미 두 명의 보행자가 사망한 시점에서 또 하나의 비극을 더했다. 지..
에드먼튼 대중교통 요금, 4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 - 청소년 대상..
에드먼튼 트랜짓 서비스는 지난 15일, 2025년 2월 1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요금 체계를 발표했고 이로 인해 Arc 카드를 사용하는 승객은 1회당 25센트를 더 내야 하며 요금은 3달러이고, 현금 이용 요금은 3.75 달러로 인상된다. 월간 Arc 요..
교차로에서 17세 소녀 사망 - 파인릿지 주민들, 보행자 안전 우려..
(이남경 기자) 지난 15일, 캘거리 북동부 파인릿지 지역 Rundle Dr. 와 26 Ave NE가 교차하는 교차로에서 17세 소녀가 차량에 치여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고, 주민들은 시 당국이 보행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기사 등록일: 2025-01-21
앨버타 고위험 범죄자, 전자 발찌 찬다 - 공공 안전에 위협되는 이..
(박연희 기자) 자신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았거나 기소된 앨버타 주민들에게 GPS를 이용해 24시간 움직임을 추적하는 전자 발찌 착용 명령이 내려질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공공 안전부 마이크 앨리스 장관은 1월 15일부터 가능해지는 전..
주정부 공지) 앨버타 최고의 영예상 후보자 추천 시작
앨버타 주민들은 뛰어난 지역사회 구성원, 리더, 혁신가를 앨버타 수훈 훈장 회원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이 훈장은 앨버타주 최고의 영예로서, 지역사회에 중요하고 지속적인 공헌을 한 시민에게 수여됩니다. 회원에는 올림픽 선수, 과학자, 자원봉사자, 비즈니스 리더, 예술가 등이 포함됩니..
트럼프, 2월 1일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 - 캐나다와 미국 무..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1일에 캐나다와 멕시코의 모든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취임날인 20일 행정 명령에 서명하면서 "국경 북쪽과 남쭉을 통해 엄청난 수의 사람들과 펜타닐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