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끝날 기미 안보여, 캐나다에서 가장..
(안영민 기자)우체국 파업 3일째, 타결 기미 없어캐나다 우체국이 파업을 시작한 지 3일째 되는 17일 현재 협상 타결이나 정부 개입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많은 캐나다인들과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캐나다 여러 지역의 로컬 매체..
기사 등록일: 2024-11-17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야구 배트 폭행 - 에드먼튼 여성 전..
(박연희 기자) 지난 9월 BC주의 미션(Mission) 지역 팀 홀튼 드라이브 쓰루에서 분노 운전과 폭행으로 두 사람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힌 에드먼튼 여성에게 전국 수배령이 내려진 지 두 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그녀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
기사 등록일: 2024-11-16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300만 달러 부족 - 수요 증가로 ..
(박연희 기자) 캘거리 대중교통 서비스, 캘거리 트랜짓이 저소득 월 패스 프로그램 비용 상승으로 인해 내년에 3,300만 달러의 수익 부족을 마주하게 됐다. 지난 11월 5일에 진행됐던 시의회 회의 문서에 의하면, 저소득 패스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
주정부 공지) 예방접종, 정부서비스에 접근, 정보접근 현대화 그리고..
예방 접종 받으세요가을 예방 접종 예약을 하기에는 늦지 않았습니다. Alberta Vaccine Booking System을 통해 예약하거나, Health Link에 811번으로 전화하여 약국이나 AHS 클리닉 예약을 하거나, 지역 약국에 직접 문의하세요.예방 접종에 대한 지..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사법 강화를 위해 72만불을 투자합니..
알버타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와 지자체는 이제 72만 달러의 회복적 사법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보조금은 공식적인 법원 시스템의 밖에서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유의미한 해결 및 지역 회 통합을 목표로 하는 계획들을 지원합니다. 회복적 사법은 범죄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그 영향에..
기사 등록일: 2024-11-15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체국 근로자 파업 돌입…..
(안영민 기자) 캐나다 우체국 근로자들이 결국 파업을 시작했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작한 이번 우체국의 업무중단은 개나다인과 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 우편 노동자 연합(CUPW)은 단체 협상을 시작한 지 정..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피하려다 교통사고 - 뒤 차 운전자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이 옐로우헤드 트레일에서 다른 두 차량의 충돌에 원인을 제공한 뒤 도주한 트럭 운전자를 찾고 있다.지난 11월 6일, 오후 9시 무렵 경찰은 Yellowhead Trail과 Winterburn Road에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로맨스 스캠 빠진 에드먼튼 여성, 돈세탁 돕다 처벌 - 온라인 데이..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한 여성이 로맨스 스캠에 빠져 돈세탁을 도운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지난 2016년, 당시 53세의 로리 어린은 30년간 함께 한 남편이 2014년에 죽은 후에 자신도 사별했다고 하는 조지 빈센트 헨더슨을 온라인 데이트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분담 비용 동결 - 인상된 39% 대..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시골 지역 지자체에서 2025-26년도에 지불해야 하는 RCMP 비용의 상승분인 39%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주에서는 인구 5천 명 이하의 시골 지역 지자체 치안 서비스 제공을 책임지고 있으며, 해당 지자체들과 협..
기사 등록일: 2024-11-14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다” - 탈북 여성, 강제 북송 사실..
(안영민 기자) 북한 탈출에 성공해 남한에 정착한 여성이 캐나다 입국을 위해 전자여행허가(eTA) 신청서에 강제로 북송된 자신의 과거 전력을 솔직히 기재했다가 이민국으로부터 입국을 제재 당한 일이 발생했다. 탈북민 최민경씨는 북한에서 5번을 탈출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