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플랜 운용능력 의문? - 주정부, 임..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산하 공기업인 AIMCO의 대표이사와 이사진을 해임시킨 가운데 주정부 투자공기업인 AIMCO가 향후 주정부가 추진하는 앨버타 연금플랜을 운용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기 있다. 이에 주정부는 지난 주 금요일 관료출신인 레이 길모어 씨를임시 CEO를 선임하는..
기사 등록일: 2024-11-14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사진 해임 - 실적 대비 고비용 등 ..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목요일 주정부가 산하 공기업인 AIMCO (Alberta Investment Management Corporation)의 대표와 이사진을 해임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주정부는 주정부 산하 투자 공기업으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트 호너 재무장관은 “AIMC..
AIMCO 의장에 하퍼 전 총리 물망 - 하퍼 전 총리 수락 여부는..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산하 공기업인 전문투자기관 AIMCO의 대표와 이사진을 전면 해임하는 강수를 두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스티븐 하퍼 전 총리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스미스 주수상이 ..
앨버타 북부, 펜타닐 대량 생산 시설 폐쇄 - 여러 주의 범죄 조직..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에서 북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밸리뷰(Valleyview) 타운에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대량 생산 실험실이 발견돼 폐쇄됐다. 앨버타 법 집행 대응팀(ALERT)과 RCMP는 10월 2일 이 실험실에 수색 영장을 발부해 출동했으며..
기사 등록일: 2024-11-13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엔 먹구름 - 국가안보 보좌관, 국무..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의 2기 행정부가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캐나다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핵심 요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고위직에 오른 많은 사람들이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캐나다 국경의 안보에 대해 비판적인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동자, 파업 예고 - “1년 걸친 협..
(안영민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우편대란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캐나다 우체국 근로자들이 72시간 전 파업을 통보했다. 12일 아침 일찍 전달된 파업 통지에 따라 15일인 금요일부터 캐나다 우체국 근로자들은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해진..
기사 등록일: 2024-11-12
에드먼튼 시의회, 출장 경비 삭감 결정 - 스탬피드 참여 예산은 줄..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캘거리 스탬피드를 비롯해 각종 컨퍼런스에 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여하는 비용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그 결과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총 경비의 최대 금액은 이전에 비해 약 10,000달러 낮아진 76,300달..
연아마틴 상원 의원실 보도 자료)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11 월 5 일부터 11 월 11 일까지의 참전 용사의 주는 전 세계의 전쟁, 분쟁 그리고 평화 유지임무에 참여하고 계속해오고 있는 우리의 용감한 캐나다 영웅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는기간이다.온타리오주, 오타와 – 11 월 1 일, 캐나다 상원에서 ..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배자 1 천명 체포 - 데이터 기반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청과 RCMP, 앨버타 보안관들이 새로운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10일간 에드먼튼과 인근 지역에서 지명 수배자 1천 명을 체포했다. 지난 11월 8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용의자 1만 명의 목록을 꼼꼼히 작성..
기사 등록일: 2024-11-11
(CN 주말 단신) 앨버타 실업률 8개월째 7% 이상, 재정 어려움..
(안영민 기자)앨버타 실업률 8개월째 7% 이상…10월 7.3%로 소폭 하락앨버타의 실업률이 7.3%로 떨어졌다. 8월에 7.7%가 9월에 7.5%로 하락했는데 10월의 정부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0.2%가 더 내렸다. 앨버타는 이로써 8개월 연속으로..
기사 등록일: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