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하키팀 고드로 형제 죽인 운전자, 무죄 주장
(박미경 기자) 뉴저지 시골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전 캘거리 플레임즈 하키팀의 조니 고드로와 그의 동생 매튜를 치어 죽인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는 지난 1월 7일 검찰이 제안한 35년 징역형을 거절하고 무죄를 주장했다.44세의 션 M. 히긴스는 ..
기사 등록일: 2025-01-09
캘거리 경찰, 집회시위 대응에 250만 달러 투입 - 이스라엘 가자..
(서덕수 기자) 지난 2023년 후반부터 2024년까지 캘거리 경찰이 집회 및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한 예산이 25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이후 주말마다 시위와 집회가 발생했으며 특히 시청 주위와 17애비뉴 ..
기사 등록일: 2025-01-08
앨버타 RCMP, 도난 차량 회수 - GPS 추적으로 수백만 달러 ..
(이남경 기자) GPS 추적 덕분에 수백만 달러 상당의 도난 차량이 아타바스카의 한 시골 주소에서 회수되었다. 한 화난 피해자의 제보로 시작된 이 사건은 피해자가 자신의 차량에 설치한 GPS를 이용해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신고를 해서 RCMP가 ..
“캐나다를 미국에 흡수하기 위해 ‘경제적 힘’ 사용” - 트럼프, ..
(안영민 기자)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가 사임을 표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를 미국에 흡수하기 위해 ‘경제적 힘(economic force)’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트럼프는 이어 캐나다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위협을 ..
기사 등록일: 2025-01-07
앨버타 판사, “의류 기부함 안전 기준 마련돼야” - 기부함 들어가..
(박연희 기자) 한 판사가 의류 기부함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3건 발생한 이후, 주정부에 이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판사 제이미 윌리암스는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앨버타 남부에서 의류 기부함에 들어가려..
(종합) 트뤼도 총리, 당 대표직에서 사임 - 새 지도자 선출까지 ..
의원단 긴급 전체 회의(8일)서 강제 축출되기 전 ‘아름다운 퇴장’ 선택 (안영민 기자)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가 자유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그는 최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전 부총리의 사임 이후 당 안팎서 거센 사임 압박을 받아 왔다..
기사 등록일: 2025-01-06
아내, 장인 살인 사건, 남은 자녀들에 온정의 손길 - 범행 당시 ..
(박연희 기자) 아내와 장인을 총기로 살해하고 도주해 위험인물 비상경보를 내려지게 했다가 사망한 채 발견된 베네딕트 카민스키의 남은 3명의 어린 자녀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베네딕트는 12월 29일, 캘거리 NW Kincora에 위치한 장인의..
NDP 대표 넨시, 에드먼튼 보궐 선거 나선다 - 노틀리 은퇴로 공..
(박연희 기자) 앨버타 NDP 대표 나히드 넨시가 전 대표 레이첼 노틀리의 은퇴로 공석이 된 Edmonton-Strathcona 선거구 보궐 선거에 후보로 나서게 된다. 전직 캘거리 3선 시장이었던 넨시는 소셜 미디어 X에 노틀리가 약 17년간 MLA로 활동하다 ..
(1보) 트뤼도 총리, 오늘 사임 표명할 듯 - 6일 아침 기자회견
(안영민 기자)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가 6일 자유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지율 하락으로 당 안팎서 거센 사임 압박을 받아 왔다. 트뤼도 총리실은 6일 오전 10시 45분에 리도 커티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발표했다.(계속)
(CN 주말 단신) 캐나다 부모 초청 이민 “당분간 중지”, 앨버타..
(안영민 기자)캐나다 부모 초청 이민 “당분간 중지”캐나다 정부가 당분간 부모 및 조부모 영주권 후원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정부는 가족 재결합을 옹호하지만 작년에 접수된 신청서 쌓여 이를 처리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별도의 통지가 있기 전까지..
기사 등록일: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