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티센, 캘거리 시장 선거 출마표 던져 - 전직 시의원 데이비..

(박연희 기자) 변호사 브라이언 티센이 2025년 캘거리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두 번째 후보가 됐다. 첫 번째는 지난 2021년 시장 선거에 나섰다가 3위로 고배를 마신 전직 시의원 제프 데이비슨이다. 현직 시장인 조티 곤덱은 아직 재선에 ..

연방과 주정부, “노숙자 문제 해결에 협력할 것” - 논란 뒤로 하..

(박연희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와 앨버타 주정부가 노숙자 문제 해결에 협력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캐나다 연방 주택부 션 프레이저 장관은 전국 모든 주와 준주에 편지를 보내 그들이 노숙자 보호소에 지원하는 비용에 맞춰 연방정부에서 총 2억..

UCP, 가을 회기 최우선 과제는 권리장전 개정 -야당, “물가..

(박연희 기자) 앨버타 UCP 주정부의 가을 회기 최우선 과제는 권리장전 개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앨버타 주정부 하원 의장인 조셉 스코우는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어지는 가을 회기에서 UCP는 약 13개의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뱅크 이용자 5년 만에 90% 증가 - 한달 간 2백만 명 이용..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생활비 상승이 전례 없는 식량 불안을 초래하며 Food Banks 방문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Food Banks Canada는 28일 ‘Hunger Count 2024’ 보고서를 통해 Food Banks에 대한 필요성이 통제 불능 상태로 치솟고 있..

캐나다 국세청, 납세자 계정 수만 개 해킹당해 - 사기꾼들에게 수 ..

(안영민 기자) 캐나다 국세청(CRA)에 등록된 납세자 계정 수만 개가 해킹당해 수 백만 달러의 허위 환급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CBC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세무 시즌이 한창일 때 CRA는 해커들이 캐나다 최대 규모의 세무 회사 중 하나..

공공 부문 노조,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시위 진행 - 임금 인상과..

(박연희 기자) 지난 10월 24일, 수천 명의 공공 부문 근로자들이 앨버타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임금 인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진행했다.현재 의료, 교육을 포함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는 최대 20만명의 회원을 대표하는 노조들이 주정..

(CN 주말 단신) 보수당 지지율 자유당보다 22%p 앞서, 온타리..

(안영민 기자)캐나다 보수당 지지율, 자유당에 22%p 앞서Abacus Data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이 자유당을 22%포인트 차이로 여전히 앞서고 있다.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의 44%가 오늘 선거가 실시된다면 보수당에 투표할 것이며, 22%는..

캘거리인, 도시 서비스에 대한 불만 고조 - 도시 운영 방식과 상황..

(안영민 기자) 캘거리 도시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시의 가을 보고서(2024 Fall Survey of Calgarians)에 따르면, 많은 캘거리인들이 세금을 납부할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캘거리 주민의 63%가 도시 서..

주정부 공지) 차량 월동준비, 여행전 백신이나 약 준비, 지방 선거..

차량 월동준비를 하세요 겨울 날씨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에 차량 월동준비를 하세요 겨울용 타이어를 고려하세요차량에 비상 키트를 보관하세요차량에 연료는 항상 절반 이상을 유지하세요 차에 쌓인 눈과 얼음을 치우세요제설차와 모래뿌리는 차에게 지나갈 공..

유학생과 해외 근로자, 캐나다인보다 임대료 더 많이 지불 - 콘도에..

(안영민 기자)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유학생과 외국인 임시 근로자는 같은 대도시에 사는 캐나다 태생 세입자보다 월세를 더 많이 내고 있다.유학 허가를 받은 사람은 2021년에 임대 단위당 임대료를 10% 더 많이 지불했고, 취업 허가를 받은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