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화해의 날 맞아 캘거리 각종 행사 진행 - 기숙학교에서 사망..

(박연희 기자) 지난 2021년에 연방정부에서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사망한 어린이들과 생존자들, 그들의 가족과 원주민 커뮤니티를 기리기 위해 지정한 ‘진실과 화해의 날’인 9월 30일을 맞아 캘거리에서는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진실과 화해의 날..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 공식발표…중동 정세 격랑 - 헤즈..

(안영민 기자)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64)를 제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스라엘 군은 나스랄라가 베이루트의 헤즈볼라가 통제하는 남부 교외인 다히예에 있는 주거 건물 아래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표적 공격했다고 밝..

앨버타 주수상, 총기 소지 및 사용 합법화 추진 - 권리 장전 핵심..

(박연희 기자) 앨버타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은 24일 오전 영상을 통해 올 가을 발표가 예정된 주 권리 장전의 핵심 수정안을 공개했다.스미스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3분 30초짜리 영상에서 “권리 장전은 수년에 걸쳐 그 목적을 잘 이뤄왔으나,..

LGBTQ 커뮤니티, “존슨 의원, UCP재입당 반대” - 성소수자..

(서덕수 기자) LGBTQ커뮤니티가 UCP 재입당을 추진하고 있는 무소속 제니퍼 존슨 의원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스미스 주수상에게 재입당 추진을 거부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존슨 의원과의 대화 이후 그녀는 앨버타 LGBTQ커뮤니..

에드먼튼, 교통 티켓 줄었다 - 교차로에 설치된 기기에 기록된 수 ..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시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여름 에드먼튼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받은 자동 포토 레이더 티켓 수가 약 7,500장 줄어들어, 이전 몇 년에 비해 약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여름 운전 시즌인 6월 1일부터 8..

여름 되며 늘어난 전철 충돌 사고 - 이번엔 이틀 사이에 두 번 일..

(박연희 기자) 화요일 화이트머드 드라이브와 66스트리트 교차로에서 트레일러 트럭이 LRT 열차를 들이받아 운행이 중단되었고, LRT 이용자들은 보니둔 역에서 밀우즈 역까지 버스를 타야 했다. 승객 한 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에드먼턴 V..

보안관, 캘거리 경찰의 도망자 추적 지원 - 캘거리 경찰이 이미 수..

(오충근 기자)주정부는 캘거리 경찰이 도시와 앨버타 전역에서 도망자를 추적하도록 돕기 위해 보안관 팀을 추가하고 있다.작년 2월 에드먼턴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한 후, 도망자 체포 보안관 지원팀(FASST)은 7명으로 구성된 사복 경찰대를 캘거리로 파..

트뤼도 총리 불신임안 부결 - 보수당 “연말 전에 몇 차례 더 시도..

(안영민 기자) 25일 하원에 제출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 정부에 대한 불신임 동의안이 부결됐다.보수당이 제안한 이 불신임안에 대한 표결 결과는 반대 211, 찬성 120이었다. 블록 퀘벡과 NDP가 사전에 불신임안에 동의하지 않겠다고 밝힌 ..

에드먼튼 경찰관 2명, 폭행으로 기소 - “지시 따랐으나 테이저건 ..

(박연희 기자) 에드먼턴 경찰관 2명이 지난 2023년 10월 SW에서 근무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에 의하면 데이비드 카스틸로 경관과 알리 함제 경관은 지난 9월 20일 기소된 상태다. 피해자 맥스 버..

캐나다 인구 증가 4년 만에 ‘주춤’ - 이민 제한 조치로 올 2분..

(안영민 기자) 최근 급성장하던 캐나다 인구가 정부의 임시 거주자 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성장 속도가 뚝 떨어졌다.캐나다 통계청은 7월 1일 기준으로 캐나다 인구가 4128만8599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통계청은 25일 인구 통계를 발표하면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