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재스퍼 재진입, 거주 주민에게만 허용 - 사생활 침해 우려…..
(안영민 기자) 재스퍼 이재민의 귀가일을 이틀 앞둔 14일 캐나다 공원청과 재스퍼 시 당국은 당초 계획과는 달리 금요일에 재스퍼를 입장할 수 있는 사람을 거주 주민만으로 제한했다. 재스퍼에 주소가 없는 일반 방문객들의 입장은 당분간 허용되지 않겠다는..
기사 등록일: 2024-08-15
앨버타 헬스, 2022보궐선거 스미스 편들기 정황 - 앨버타 선관위..
(서덕수 기자) 앨버타 선관위가 지난 2022년 스미스 주수상의 메디슨 햇 보궐선거 당시 앨버타 헬스가 윤리강령을 위반해 선거 개입한 정황을 파악하고 경고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선관위는 서한에서 2022년 11월 8일 브룩스-메디슨 햇 보..
기사 등록일: 2024-08-14
캘거리 SW, 나체의 남성이 무작위 성폭력 - 용의자 아직 못잡아,..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나체의 남성이 젊은 여성들에게 다가가 무작위로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시민들에게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건은 지난 8월 11일, 오전 1시 무렵, 캘거리 SW Elbow Park의 산책로에서 발생했으며 경찰..
마약 관련 사건에 아버지와 아들 기소- 캘거리 남서쪽에서 100,0..
(이남경 기자) 지난달 캘거리 남서쪽에서 이루어진 수색을 통해 경찰은 100,000달러 이상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고, 이 사건에서 한 아버지와 아들이 기소되었다. 지난 7월 25일, Alberta Law Enforcement Response Team의 조직범죄 유닛은 캘거리..
무기, 마약, 담배, 20만 달러 압수 - 에드먼튼 편의점에서 불법..
(이남경 기자) 지난달 에드먼튼 경찰은 에드먼튼 중심지에 위치한 한 편의점의 오너 세 명에 대해 불법 마약, 담배, 무기, 그리고 20만 달러 이상의 현금을 압수하며 총 33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7월 초, 에드먼튼 경찰과 Alberta Gaming, Liquo..
재스퍼 사업체, 피해 복구에 험난한 길 앞에 놓여 - 낮은 마진에 ..
(오충근 기자) 최근 관광업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재스퍼 사업체의 절반 이상이 2개월 이상 문을 닫으면 부채 없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재스퍼 사업체는 피해복구가 시작되면 힘든 싸움에 직면하게 된다. 많은 사업체가 ..
(Updated) 웨스트젯, 캘거리 우박으로 비행기 10% 피해 - 수..
(박연희 기자) 지난 8월 5일 저녁 캘거리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 항공사에서 전체 비행기 중 10%에 해당하는 16대의 항공기가 “서비스를 재개하기 전 상당한 수리와 검사”가 필요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올해 캘거리를 오..
캘거리 데이케어 폐쇄, 인종차별 문제로 불똥 - 소유주, “직원들의..
(박연희 기자. 안영민 기자) 앨버타 정부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은 캘거리 보육원의 소유주가 인종차별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앨버타 경제무역부는 12일 안전상의 문제로 데이케어 3곳을 폐쇄했다. 정..
금요일 귀가 통보 받은 재스퍼 이재민, 여전히 ‘조마조마’ - 화재..
(안영민 기자) 재스퍼 국립공원 산불로 대피했던 주민들은 오는 16일(금)부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발표에 안도하면서도 화마가 지나간 현장으로 복귀하는 것을 불안해 하고 있다.2017년부터 이곳에서 세탁소를 운영해 온 Clara Adriano는 캘거리 호..
기사 등록일: 2024-08-13
우박 피해 캘거리 시민들, “자재 업그레이드 고려” - 4년 만에 ..
(박연희 기자) 지난 8월 5일, 캘거리 북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우박 폭풍의 여파로 지역 주민들은 집 주변의 잔해 정리와 함께 보험금 청구 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게다가 일부 지역은 4년 만에 또다시 우박 피해를 입은 것으로, 이에 따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