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앨버타 여름 전기 사용량 역대 최고 - 7월 9일과 10일..
(박연희 기자)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 7월 10일과 11일, 앨버타 주민들의 전기 사용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Alberta Electric System Operator(AESO)에서는 수요일인 7월 10일에 12,122 메가와트의 전기가 사용되며 새로운 여름 최고 기..
기사 등록일: 2024-07-14
(CN 주말 단신) 트럼프 유세중 피격, 캘거리 물 제한조치 완화 ..
(안영민 기자)트럼프, '대관식' 목전서 유세중 피격…피흘리며 긴급대피·무사11월 미국 대선을 3개월여 앞둔 13일 오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으로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되는 부상을 당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
주정부 공지) 정부 사칭 문자 메시지 절대 주의 요망!!!
Service Alberta의 MyAlberta eServices에서 보낸 것으로 위장한 메시지를 받은 경우 링크를 클릭하거나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마세요. 이러한 사기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면 아래를 참조하거나 당사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https://..
기사 등록일: 2024-07-13
에드먼튼 총기 사건 크게 감소 - 살인 사건은 2023년과 비슷한 ..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경찰청은 에드먼튼에서 일어난 2024년 현재 살인 사건 수는 작년과 비슷하지만, 총기 사건 수를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 2023년 첫 6개월 동안 총 105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한 반면 올해는 68건에 그쳤다. 경찰청은 두 ..
차량 안에 애완견 방치 사망, 견주 기소 - 두 시간 이상 차 안..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1일 캐나다 데이에 애완견을 차량 안에 둔 채 방치했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캘거리 여성이 기소됐다.경찰은 이 날 오후 5시 무렵, 차량 안의 개가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SE 멕켄지 레이크 지역으로 출동했으며, ..
스탬피드 기간 LRT 이용 급증, 혼잡 어쩌나 - 시설 공사로 4량..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7일 캘거리 스탬피드 입장객이 2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일일 입장객 수를 기록하고 스탬피드 공원으로 가기 위한 LRT 이용이 급증한 가운데, 현재 열차가 4량 대신 3량으로만 운행되며 불편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
주정부, 식수자원 보호체계 마련 시급 - 감사보고서 “수자원 관리체..
(서덕수 기자) 주정부 감사 결과 주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한 물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 주 수요일 지표수 관리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보고, 집행과 관련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고서는 앨버타..
ATCO Electric, 비용 과장 벌금 300만 달러 - 미실현 요금..
(박연희 기자) 두 개의 프로젝트 비용에 대해 앨버타주의 유틸리티 감시 기관을 오도한 혐의로 ATCO Electric에서 3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ATCO는 미실현 요금 인상에 대한 400만 달러의 환불에도 합의했으며, 이는..
기사 등록일: 2024-07-12
앨버타주 산림 구역 전역에 화재 금지령 - 폭염으로 산림 지역에서의..
(안영민 기자) 앨버타의 전 산림 보호 구역에 화재 금지령이 발령됐다.앨버타를 강타한 폭염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면서 주정부는 오늘(10일) 오후 4시부로 화재 금지령을 내리고 앨버타주 산림 지역 전체에 야외 불피우는 모든 행위를 금지했다..
기사 등록일: 2024-07-10
에드먼튼 시의회, 주거지역 무료주차 폐지 재검토
에드먼튼 시의회가 당초 주거지역의 무료주차 허가제도를 폐지하려던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주 수요일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에드먼튼 시는 다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드먼튼 시는 올 해 봄부터 19개 지역의 무료주차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