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움 온천장 현재 공사중.. 개장일은 아직 미정

케네디언 록키 국립공원에 명물중 하나인 BC주 쿠트니 국립공원내에 있는 래디움 온천장이 현재 대대적인 공사중에 있다. 공사는 1월에 시작되어 원래 5월초 재개장 예정이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개장일은 현재 미정이다. 원래 공사는 1500만불 규모로 ..

캘거리 라일락 페스티벌 6월 4일 열린다 - 무대 숫자 및 참가 등..

캘거리의 페스티벌 시즌 시작을 알리는 연례 행사인 라일락 페스티벌이 6월 4일(일) 열린다.다운타운 13th Ave부터 Elbow Dr.까지 4th St. SW을 따라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지난해 시범적인 확장 운영이 성공함에 따라 올해도 2nd-5th St. 사..

앨버타 재생에너지 투자 유치, 캐나다 최고 수준 - 태양, 풍력 ..

최근 앨버타로 들어 오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양열과 풍력 발전과 관련된 투자는 캐나다 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통적인 산업 기반인 오일, 가스 부문에 대한 투자도 향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앨버타가 ..

만나봅시다) 캘거리 박정규 회계사 - 최근 CDAP 어드바이저로 선..

최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CDAP의 어드바이저로 선정된 박정규 회계사를 만나서 정부지원금 CDAP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 매출 50만불 이상의 중소기업 업체면 신청가능하며 최대 5~10만불까지 무이자로 대출받을수 있으며 현재 중..

스탬피드, 기괴한 메뉴들이 돌아왔다! - 매년 재미있게 시도할 수 ..

캘거리 스탬피드는 올여름 스탬피드 축제 기간 동안 판매될 메뉴들을 일부 공개했고, 이 중 한 메뉴는 역대 가장 비싼 메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10일간 이어지는 캘거리 스탬피드를 멋지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슈퍼부스 트럭에서 판매되는 100불짜리..

조지 차할 연방의원, “증오와 차별에 맞서 싸워야” - 욕설, 협박..

캘거리의 유일한 연방 자유당 소속 조지 차할 의원이 인종차별과 관련된 욕설 및 협박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 차할 의원의 캘거리 지역구 사무실에는 의원 본인과 가족 구성원에 대한 살해 협박을 비롯해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비방이 ..

컨츄리 음악가 런드, “석탄 광산 금지 법안 필요” - 장관 명령으..

오는 5월 29일 주 선거를 앞두고 앨버타의 유명 뮤지션 중 한 명인 코브 런드(Corb Lund)가 모든 후보들은 로키 산맥의 모든 곳에 석탄 광산이 들어서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법안을 제정하는데 찬성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런드는 UCP ..

3회 레드 드레스 데이 행사 열려 - 실종 및 살해된 원주민 추모..

제3회 연례 모킨스티스 레드 드레스 데이(Mohkinstis Red Dress Day)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5월 5일(금) 빨간 리본과 드레스가 메모리얼 드라이브(Memorial Drive)를 따라 걸렸다. 이날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 캘거리인들은 메모리얼 드라이브에 있..

캘거리 새 하키 경기장, 다운타운 활성화 가져올까 - 시장 곤덱, ..

캘거리시와 캘거리 하키팀 플레임즈 소유주 CSEC, 앨버타 주정부에서 12억 2천만불 규모의 새로운 하키 경기장 계약에 합의하고 그 내용을 발표한 이후, 이를 통해 다운타운의 활성화도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돌고 있다. 스탬피드 CEO 조엘 코우..

캘거리로 팬덤을 불러들이는 방법 - 캘거리 엑스포 퍼레이드 4년 만..

지난 28일 TV나 영화의 캐릭터들을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Stephen Ave를 가득 채우며 캘거리 엑스포의 시작을 알렸다. 4년 만에 다시 열린 캘거리 엑스포의 퍼레이드는 코스튬을 입은 수천 명의 팬들이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며 행진을 할 수 있게 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