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주거지역 제한속도 시속 40Km 승인 - 5월 31일부터 ..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는 그 동안 논란이 있어 왔던 주거지역 속도제한 시속40킬로미터 안건에 대해 10대 4로 승인했다. 이와 함께 주거지역 속도제한 강화에 대한 주민투표 부의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주거지역 속도제한 40킬로미터 속도제한은 오..
기사 등록일: 2021-02-04
역경을 딛고 희망을 꿈꾸다. _ 판데믹 위기 속에서 스크린 골프 센..
(광고 기사) 캘거리 남쪽 오코톡스 시에 위치한 실내 스크린 골프 업체 는 판데믹 위기 속에서 스크린 골프용 센서 를 개발하여 제 2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위즈골프, WIZGOLF 는?긴 겨울로 인해, 유난히 짧은 캐나다의 골프 시즌을 보고, 2..
의사들, “교육 통해 코로나 백신 접종률 높여야” - 앨버타 주민 ..
앨버타 주민들 중 약 20%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설문조사를 통해 밝힌 가운데, 의사들이 주정부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해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1월 15일에서 17일 사이에 Leger에서 전국..
기사 등록일: 2021-01-28
낮은 생활비 찾아 떠나요 - 사람들 대도시 떠나기 시작한다
서로 연관성이 없는 작은 이벤트들이 커다란 경제 트렌드를 만들어간다는 이론처럼, U-Haul을 분석하여 만든 한 보고서는 팬데믹이 사람들이 살고 싶은 방향과 관련된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다. 트레일러를 빌려주는 프랜차이즈인 U-Haul은 ..
2차 대유행으로 식품점 직원 감염 증가세 - 보건당국, “문 열고 ..
전국적으로 이번 달 대형 식료품 체인점에서 수백 건의 직원 코비드 확진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소매업체들은 이처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은 2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한 것에 기인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캐나다 최대 식료품 점 네 곳에서 보고된 감..
캘거리 공항 내부에 여행객만 입장 가능 - 가족 친지들 마중, 배웅..
지난 18일(월)부터 캘거리 국제공항에는 여행객과 공항 직원들만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공항에 입장하는 사람 수를 제한해 물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번에 캘거리 공항 당국이 발표한 변경된 터미널 접근 정책 하에서는 사랑하..
기사 등록일: 2021-01-21
캘거리에서 하와이, 한 달 새 3천 명 - 80% 이상이 휴가 목적
앨버타 보건부가 지속적으로 주요한 목적이 아닌 국제 여행을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는 가운데 한 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캘거리 국제공항을 통해 캘거리에서 하와이로 여행을 간 여행자 수가 3천 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 주에 따르면 12월..
기사 등록일: 2021-01-14
앨버타 증권위원회, 팬데믹 관련 사기 주의 - ‘펌프 앤 덤프’ 수..
앨버타 증권위원회는 앨버타 주민들에게 코비드-19 관련 재정 사기를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팬데믹 관련 사기가 지난해부터 급증했고 2021년에도 투자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코비드-19 치료나 예방에 ..
앨버타인 ⅔ 이상 연말연휴에 집에 머물러 - 외유 떠나 물의 빚은 ..
코비드 팬데믹 와중에도 정치인들이 열대지역으로 휴가를 떠나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앨버타인 3분의 2 이상은 연말 연휴동안 집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레거(Leger)와 캐나다 연구협회(Association for Canadian Studies)가 지난 주 초에 ..
독감 시즌 한참 지났음에도 독감 환자는 0명 - 전국적으로도 독감 ..
새해가 시작되었음에도 1월 4일 기준, 아직 앨버타에 독감 환자는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1월 4일까지 이미 2,998명의 앨버타 주민들이 독감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461명이 이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고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