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코로나 사망자 중 87%는 고혈압 환자 - 중환자실 입원 6..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20일, 코로나로 사망한 앨버타 주민들의 건강 상태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의하면, 사망자 중 87%는 고혈압이 있었으며, 이 밖에도 치매와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앨버타 의..

비싼 배달수수료에 자체 배달회사 만들어 대응 - 캘거리 25개 업체..

스킵더디쉬, 우버 이츠, 도어 대쉬 등 유명 배달 서비스 업체의 높은 수수료에 뿔난 캘거리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이 공동으로 자체 배달 회사를 설립해 배달 수수료를 낮추겠다고 선언했다.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Best of Calgary Foods”에는 맥주 및 ..

에드먼튼 연말 전등축제, 엑스포 센터서 열린다 - 온라인으로 티켓 ..

글로우 에드먼튼(Glow Edmonton)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코비드 안전 예방조치가 추가되긴 했지만 올해도 성탄절 정신은 똑같이 유지한 채 다시 돌아온다.올해로 3년째인 이 페스티벌은 에드먼튼 엑스포 센터에서 예년과 같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축제 음식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자선단체도 재정난 - 기부는 줄고, 도움 요청은 ..

캘거리 자선단체들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재정난을 호소하고 나섰다. 많은 시민들은 3월 이후 코로나로 인해 비즈니스가 문을 닫고 해고가 이어지며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비영리 자선단체들은 기부는 줄어들었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은 늘어난 상황에..

연말 전등축제 캘거리 곳곳서 열린다 - 코비드 안전수칙 지켜야

올 연말은 코비드로 인해 도심 속에서 연말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 시즌 내내 캘거리 시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전등 축제가 열린다. - 라이온스 전등 축제 (LIONS FESTIVAL OF ..

여행 산업, 억눌린 수요 바라본다 - 회복 시작되면 큰 성장 기대할..

앨버타 관광청의 CEO인 데이비드 골드스타인은 늘어나는 코비드-19 케이스도 앨버타 관광산업이 장기적 회복 전략을 세우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케이스가 늘어나는 것을 주시해야 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에드먼튼 크리스마스 마켓, 올해는 올드 스트래스코나에서 열린다

에드먼튼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다운타운에서 강을 건너 올드 스트래스코나(Old Strathcona)로 옮겨간다.주최측은 지난 9일(월) 올해 2회를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와이트 애비뉴(Whyte Avenue)에 있는 Army and Navy department store에서 열릴 것이라고..

코비드 백신 배정 우선 순위, 시니어 최우선 - 특정 코비드 취약 ..

코비드-19의 대유행을 끝내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백신이 필요하며 연방정부는 이미 누가 먼저 접종을 받을 것인지 결정했고 백신을 전국에 배달하기 위한 대규모 물류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이번 주 초, 국가 면역 자문 위원회는 특히 70세 이상의 노인들에..

에어드리도 이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에드먼튼은 내년 5월 말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며, 지난 6일부터 에어드리의 학교와 데이케어 등을 제외한 모든 공공 시설과 대중교통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에어드리 시의회에서 지난 8월 17일에 통과시킨 조례에 의하면 에어드리는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

“코로나 규제 검사로 매상 더 줄겠네” 업소주 울상 - 경찰 대동..

일부 캘거리 술집 소유주들이 업소에서 코로나 19 규제를 지켜지는 지에 대한 검사에 캘거리 경찰이 함께 참여하며 지나치게 강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1429 9th Ave. SE의 술집 블루스 캔을 운영하는 그렉 스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