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와 코트라, 캘거리 에너지 전시회 ‘한국관’ 운영 - 11..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1일부터 사흘간 캘거리에서 열리는 ‘캐나다 에너지 전시회(GES 2024)’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관에는 △삼영피팅 △일진제강 △삼미기계 등을 비롯해 캐나다의 에너지 수입 사전 인..

이상목 시인, 사진전 및 정형시집 출판 기념회 가져 - 캘거리 문협..

지난 5월 28일 캘거리 아트클럽 회관에서는 제2회 이상목 시인, 사진전 및 수석전시, 정형시집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참고로 1회 전시회는 10여년전 에드몬톤에서 One Voice One Heart 라는 주제로 열린바 있다)이날 행사는 구재창 시인의 사회로 ..

“캐나다 학력 인정” 속여 3억 가로채 - 미인가 인천 국제학교 ..

캐나다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거짓 홍보로 학생을 모아 3억원대 학비를 가로챈 미인가 국제학교 이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모 국제학교 이사장인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

미국 조지아주 미쉘 강 하원의원 후보 "한인과 한인기업의 정치력과..

-주택•교통문제 개선, 의료 서비스 확대, 스몰 비즈니스 강화, 청년 AI 일자리 확대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미쉘 강 후보가 JNC TV와 인터뷰를 갖고 출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미쉘 강 후보는 1992년 20대 중반 나..

한국-캐나다 북한인권 협의 출범 - 미국에 이어 두번째 북한인권 협..

한국 외교부는 31일(한국시간) 서울 청사에서 첫 ‘한-캐나다 북한인권 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를 놓고 다른 나라와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가 두 번째다.이준일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과 Joya Donnelly ..

캘거리 한인 달리기 모임, CKRC - 2024 캘거리 마라톤에 3..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캘거리 마라톤은 마치 축제와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0년 중 최다 참가자인 13,600명이 참가한 대규모 레이스가 열렸고, 각자 다른 거리를 달리며 최선을 다해 뛰며 레이스를 즐겼다. 이중 35명은 한인 달리기 모임에 ..

한-캐 2+2 외교국방 고위급 대화 출범 대비 국방협력 강화 라운드..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5.27(월) 오후 캐나다국제문제연구소(Canadian Global Affairs Institute)와 함께 한-캐 국방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한-캐 국방협력 증진을 통한 캐나다의 인태전략 이행’을 주제로 개최된 라운드테이블에 한국 정부..

“할매, 할배! 보고 싶데이~” - 한국 EBS, 캘거리 한인 가족..

캘거리 한인 구승본(37)씨 가족이 한국을 방문해 3대가 함께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EBS <왔다! 내 손주>는 캐나다에서 온 남매 지아(5세)와 노아(2세)가 경상북도 의성군에 사는 조부모를 방문해 일상..

에어캐나다, 한국 취항 30년만에 지사로 전환 - 오는 8월부터 총..

올해 한국 취항 30주년을 맞는 에어캐나다가 그동안의 총판대리점 체제에서 벗어나 지사 체제로 운영을 변경해 본격적인 한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에어캐나다는 오는 8월 1일부터 한국 지사 체제로 전환해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출발을 하게 됐다고 28일 발표..

북미 기독교 평화 위원회 창립대회 열려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하는 모임인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 (이하. 기평넷, Korean Ecumenical Peace Network)가 5월 22일 워싱턴 디씨 소재 연합감리교 예배실에서 창립되었다. 이날 창립예배와 총회에는 40여명이 참여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