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 5월부터 시작 - 국내 계좌 없..

한국 정부가 재외국민들도 쉽게 국내 디지털 공공.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재외국민들에게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이를 위해 금융결제원과 ‘디지털 인증‧증명 분야 업무협약(MOU)’을..

LA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 열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가 13일 오전 11시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열렸다.LA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는 김요한 신부, 묘경 스님, 그리고 박신화 목사가 종교계 인사로 참석했다.박신화 목사의 추모사..

개인정보관리 수준, 재외동포청 ‘최하위’ - 2023년 공공기관 개..

한국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사진)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재외동포청이 최하 수준인 D등급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중앙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 수준인 S등급을 받았다. D등급을 받은 중앙행정기관은 재외동포청..

민주당, ‘압도적 과반’... 한국 총선 여당 참패 - 개표율 97..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97.28% 진행된 11일 새벽 4시(한국시간) 민주당은 지역구 161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아래 민주연합)은 ..

캐나다 한인, 대마오일 밀반입 혐의로 구속 - 우편발송했다가 한국 ..

캐나다엔 흔한 대마오일, 한국선 마약류 취급…배송 안돼캐나다에서는 흔한 대마류를 아무 생각 없이 한국에 보내다가는 큰 곤경에 처할 수 있다. 또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영주권자나 유학생들이 캐나다에서 무심코 대마를 흡입하다 걸리면 처벌될 수 있다.최..

3일부터 6개월 거주해야 모국서 건강보험 혜택 받을수 있어

3일부터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은 6개월 이상 한국에 거주해야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피부양자 취득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법 개정안 시행으로, 체류 조건을 갖춰야만 피부양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

재외동포 투표율 역대 총선 최고치

민주, "역사 퇴행 막기 위한 열망"오는 4월 10일에 치뤄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율이 처음으로 60%를 넘기면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재외유권자 14만7989명 중 9만2923명이 참여해 ..

캘거리 지역 재외선거 투표 오늘 시작

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가 27일 전세계 재외공관에서 시작된 가운데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도 29일부터 투표가 진행됐다. 캘거리는 31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투표장 방문시 운전면허증과 PR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김민식 기자)

캘거리여성회Insurance Law, Interpreter Law 세미나 개최

캘거리여성회(회장 고경숙) 주최 ‘Insurance Law, Interpreter law’ 세미나가 지난 3월 23일 캘거리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여러 민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심재원 변호사, Thao Nguyen법대생, 그리고 Mark Chainarongpini..

호주 동포들 뿔났다... 동포들...피의자 이종섭 호주대사로 인정 ..

3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멜번 총영사관 앞에서 ‘도주대사 이종섭 규탄집회’가 열렸다.멜번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는 50여 명의 해외동포들이 참석했는데, 빅토리아의 먼 시골지역에서 참석한 동포도 있었다. 현장에는 호주 경찰 2명이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