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포들 뿔났다... 동포들...피의자 이종섭 호주대사로 인정 ..

3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멜번 총영사관 앞에서 ‘도주대사 이종섭 규탄집회’가 열렸다.멜번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는 50여 명의 해외동포들이 참석했는데, 빅토리아의 먼 시골지역에서 참석한 동포도 있었다. 현장에는 호주 경찰 2명이 배치..

캘거리 문협 식사 모임 가져 - 이유식 초대회장, 모국서 큰 수술 ..

지난 3월 9일(토) 낮에 캘거리 시내 남쪽 아시안 뷔페 식당에서는 캘거리 문인협회 식사 모임이 열렸다. 최근 이유식 문협 초대회장은 모국서 척추 수술을 받았으며 상당히 힘들고 위험한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무사 귀환했으며, ..

한-캐나다 청년교류 온라인 설명회 개최- 캐나다 진출을 준비하는 ..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 이하 대사관)은 캐나다 3개 총영사관 및 KOTRA 무역관과 함께 캐나다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청년을 위한 ‘현지 전문가가 알려주는 생생정보! 한-캐나다 청년교류 온라인 설명회’를 3월 12일(한국시간 3월 13일..

에드먼턴 한인회 삼일절 행사 및 정기 총회

에드먼턴 한인회(이재웅 회장)는 3월1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삼일절 10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통상 정기총회나 한인회 행사는 오전에 열렸으니 이날 행사는 젊은 사람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열렸다. 이재웅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삼일절..

캐나다 총연합회 정기총회 열려 - 이석로 후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

지난 2월 24일(토) 오전 11시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 정기 총회가 오타와 가티누 호텔에서 열렸다. 22대 신임회장선거도 열렸는데 이석로 후보(사진)가 단독으로 출마했으며 후보자의 선거 공약 발표 후에 총 유권자 20명중 9명이 위임하고 11명..

캘거리 한글학교 전통 문화 체험 행사 열려

캘거리 한글학교에서는 지난 2월 23일 (금) William Aberhart High School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230여명의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문화와 놀이를 접하게 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

앨버타 2024년 예산, 3억 6천 7백만 달러 흑자 - 2022년..

앨버타의 2024년 예산에서 유가 하락과 비용 상승으로 인해 단 3억 6천 7백만 달러의 흑자가 예상됐다. 이는 UCP가 처음 균형 예산 전망을 시작한 2022년 이후 가장 적은 폭의 흑자가 된다. 앨버타는 현재 현금은 마이너스인 상황이지만, 예산 ..

모래예술가 추정하씨, 캘거리 공립학교에서 공연 선보여 - 약 100..

지난 28일(수) 오후 1시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한 Sacred Heart 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약 100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모인가운데 추정하(켈리 추)씨의 모래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로 풀어하는 모래예술(Sand A..

이정순 동화작가, 《응답하라! 아날로그 아이들》책 펴내 - 최근 모..

캘거리 동포면서 동화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정순 작가가 최근 모국을 방문해 신간 도서 인터넷에 없는 이야기 어른 아이를 위한 동화 《응답하라! 아날로그 아이들》의 북 콘서트 행사에 참가하고 귀국했다. 본 신간은 경희 사이버 대학교 교수이자..

캘거리 삼일절 기념 음악회 열려 - 한인합창단 및 CKA 하모니카 ..

지난 2월 24일(토)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제 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열렸다. 약 15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김석용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본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