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글학교 이원재 이사장, 자서전 펴내
캘거리 한글학교 이원재 이사장이 최근 그의 36년간의 캘거리 이민역사를 포함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자서전 “모국 떠난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를 펴냈다. 260쪽에 달하는 자서전에는 태어나서 자란 고향 이야기를 시작으로 1975년 이민 와서의 생활 그..
기사 등록일: 2012-04-27
캘거리 플레임스 전 감독, 캐나다 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맡아
캘거리 플레임스의 전임 감독이 플레임스에서 해고된 지 하루만에 세계 하키선수권대회 캐나다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캐나다 하키협회는 이와 함께 NHL 하키팀인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거이 바우처 감독과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의 커크 뮬러 감독을 각각 코치..
기사 등록일: 2012-04-20
김재홍씨 한국 가족들이 소재파악 요청
밴쿠버 총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는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에드몬톤 교민 김재홍(남, 1967년생, 사진)씨의 소재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보도자료에 의하면 김재홍씨는 1994년 캐나다에 유학을 와서 앨버타주에드몬톤에서 생활해 왔고, 주유소나 편..
기사 등록일: 2012-04-13
Ian Tyson, 스탬피드 100주년 퍼레이드 마샬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이안 타이슨이 스탬피드 100주년 퍼레이드 마샬을 맡게 되었다. 진정한 카우보이로 불리는 이안 타이슨은 100주년을 맞는 스탬피드 퍼레이드를 이끌게 되어 더 없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안 타이슨과 함께 100주년 스탬피드 퍼레이..
기사 등록일: 2012-04-06
이혼, 직장 생활에 부정적 영향
이혼이란 것은 가정이란 배가 좌초되는 것과 같다. 이는 또한, 직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캐나다의 한 중재기관에서는 ‘이혼은 생활에 있어 대혼란이고, 집과 직장에서의 생산력을 줄인다’며, 이혼한 직원이 회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최대 8만불까지의 손해를 미칠 수 있다..
기사 등록일: 2012-04-02
<신은 죽었다> 저자 윌리엄 헤밀톤 세상 떠나
신은 죽었다고 주장한 1960년대 사신신학(死神神學) 대표적 학자인 윌리엄 해밀톤이 사망했다. 그는 지난 2월 28일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으며 가족들에 의하면 사인은 울혈성심부전이었다. 향년 87세.그는 신은 죽었다는 주장으로 19..
기사 등록일: 2012-03-09
캐나다 국민 2/3이상 “교내 폭력은 심각한 범죄”
캐나다 국민 대다수는 학교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을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인 Angus Reid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는 물리적인 폭력이 없어도 집단 따돌림 자체도 범죄라고 답했다.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퀘벡을 비롯한 대서양 연안 주들이 서..
Reynolds-Alberta Museum 설립자 별세
웨타스키윈에 위치한 레이놀즈 앨버타 박물관의 설립자인 스탠 레이놀즈 씨가 지난 9일 에드몬톤 병원에서 향년 8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비즈니스맨이자 자선사업가, 비행조종사로도 잘 알려진 스탠 레이놀즈는 자신의 역사에 관한 열정을 박물관에 그대로 ..
기사 등록일: 2012-02-24
앨버타 주민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제일 적어
앨버타 가족들이 함께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케네디언 평균보다 연간 182시간이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1989년 돈 게티 전 주 수상이 패밀리 데이를 만들 당시 앨버타 주민들은 가장 높은 이혼율과 양 부모가 모두 일을 하는 비율이 캐나다에 제일 높았..
잭 페러톤 전 대한민국 명예 총영사 별세
잭 페러톤 전 대한민국 명예 총영사가 향년 65세의 나이에 백혈병으로 별세했다. 그가 맡은 직책은 명예 총영사였지만 지난 15년 가까이 한인사회의 대소 의전행사 및 한국인이 연루된 각종 사건 해결에 발 벗고 나섰던 그는 한인사회의 믿음직한 후원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