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에드먼튼 콘도 및 타운하우스 인기 - 단독 주택 구매 어려..
캘거리 단독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구매가 어려워진 이들이 가격대가 낮은 주택 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올 봄 콘도와 타운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 수석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는 “매매 총 건수를 살펴보면..
기사 등록일: 2023-04-28
천연가스 생산기업, 가스 스테이션 업종 진출 - 압축천연가스 사용 ..
캐나다 최대 천연가스 생산 기업이 압축 천연가스를 이용한 트럭의 증가에 따라 천연가스 충전소 사업 진출을 시도하며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18일) 터모라인 오일 사는 캘리포니아의 클린 에너지 퓨얼 사와 공동으로 캐나다 서..
기사 등록일: 2023-04-21
농부들 “정상적 계절”이 되기를 바라 - 가뭄, 인플레이션 등 변동..
서부 캐나다 농부들은 이번 시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뭄과 농장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3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그레그 시어스(Greg Sears)는 곡물 생산이 없는 작년보다 훨씬 더 준비가 잘 되어 있다.2021년, 농부들은 그란드 프레리..
“캐나다 부동산 연말까지 계속 하락한다” - CREA 보고서 “올해..
캐나다 주택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하지만 하락폭만 줄어들 뿐 전망은 어둡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3월의 전국 주택판매가 1.4% 증가해 2월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했다고 월간 주택시장 보고서를 통해 14일 밝혔다. MLS 주택가격지수..
호숫가 주택 가격 둔화 – 반면에 여가용 주택 시장은 서서히 뜨거워..
에드먼튼 지역의 호숫가 커뮤니티들은 이자율이 크게 오른 2022년에 가격 성장의 둔화를 겪고 있지만, 앨버타의 여가용 주택 시장은 캐나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올해 전체적으로 가격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앨버타의 여가용 주택 시장을 이끄..
트리오베스트, 다운타운 스티븐 애비뉴 재개발 철회 - 헤리티지 캘거..
캘거리 다운타운 스티븐 애비뉴와 7애비뉴에서 초고층 빌딩을 포함한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던 트리오베스트 사가 결국 사업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트리오베스트 사는 66층 규모의 콘도 타워, 54층 규모의 주거용 타워, 24층 규모의 오피스 타워 건축..
앨버타, 리튬 산업 기지개, 연방정부 세제혜택 환영 - 유정 염수에..
오일필드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앨버타의 지역 기업들이 연방정부의 세제 혜택으로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사실은 지난 3월 28일 발표된 연방정부의 예산안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동부 캐나다의 광산업에 대한 세제..
앨버타, 권역형 경제 공동체 구성 추진한다. - SK, 매니토바와 ..
주정부 교통부 및 경제교류 데빈 드레신 장관은 지난 화요일 (11일) 사스카치완 교통부 제리미 코크릴 장관, 매니토바 교통 및 인프라부 도일 피니우크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개 주가 대규모 프로젝트의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드먼튼 다운타운 공실률 23.5%으로 올라 - 공실률 높아지면 용..
에드먼튼 다운타운 오피스 공강의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일부는 시장에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믿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CBRE에 따르면 에드먼튼 시의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2023년 1 사분기에 22.2%를 기록했고, 다운타운 시..
세일즈 택스 논의 재점화? - 비즈니스 협회, “세수 구조 변화 필..
앨버타 비즈니스 카운실이 앨버타의 경제의 과도한 에너지 자원 의존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세일즈 택스 도입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서며 논란이 일고 있다. 아담 레기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앨버타는 심각한 에너지 자원 의존경제로 경제 붐과 최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