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주택 시장 균형 찾아 - 매매 건수 대 신규 매물 비율 5..
에드먼튼의 주택 시장이 봄을 앞두고 균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 회장 멜라니 볼스는 구매자 혹은 판매자 중 누구에게 유리한지를 나타내는 매매 건수 대 신규 매물 비율이 지난 2월에 50%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시장의 균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등록일: 2023-03-24
캐나다의 재산축적 수단은 역시 ‘부동산’ - 투자 목적 콘도 구입 ..
캐나다 주민들은 부동산 매입을 부의 축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캐나다 주민들의 부의 축적 경로와 수단을 조사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계약금을 지불하고 월 모기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캐나다인에게 주택 소유는 엄..
앨버타 물가상승률 전국 최저 - 지속적인 물가인상으로 가계 부담은 ..
캐나다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특히 앨버타주의 물가인상률이 전국에서 가장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은 21일 2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분석보고서를 발표하고 전년 동기 대비 1월의 5.9% 상승에 이어 2월에도 5.2% 올랐지만 ..
소주와 맥주값, 얼마나 오를까? - 4월부터 주류세로 인해 가격 ..
소주와 맥주값이 오를 전망이다.연방정부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내달 1일부터 캐나다의 주류 소비세를 6.3% 인상할 계획이다. 증류수, 와인, 담배 및 전자담배 제품에도 이같은 소비세가 부과될 예정이다.연방정부는 주류세 인상이 시행되기 직전인 28일 ..
기사 등록일: 2023-03-17
맥케인 푸드, 레스브리지 인근 시설 확장 - 6억 불 투자, 260..
맥케인 푸드는 6억 불을 투자하여 레스브리지 인근의 감자 처리 시설의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할 것을 발표했다. 토론토 기반의 감자튀김 기업인 맥케이는 해당 프로젝트가 26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회사 역사상 가장 큰 투자를 과시했다. 확장은 ..
4 사분기 신용카드 부채 15 올라 - 젊은 캐나다 국민, 부담..
이자율이 오르고 거칠게 높아지는 인플레이션으로 신용카드에 의지하여 생활을 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며 2022년 4 사분기에 캐나다 신용카드 부채가 상승했다. 신용 모니터링 에이전시인 이퀴팩스에 따르면, 캐나다 신용카드 부채는 전년도 대비 15% 이상 ..
캘거리 첫 주택 구매자, 14만불 필요 - 평균 연소득 번다면 10..
캘거리에서 첫 주택을 구매하는 이들은 이를 위해 약 14만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부동산 회사인 Point 2 homes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캘거리 주택 기준 가격인 52만 1천불의 주택을 구매하려면 다운페이먼트로 약 10만 4천불, 클로징..
캘거리 트랜짓,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하나 - 이용자 급속도로 늘어..
캘거리 트랜짓에서 이용자의 숫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곧 펜데믹 이전의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기준, 버스 이용자는 펜데믹 이전의 약 70% 수준이며, C train의 이용은 펜데믹 이전 수준에 거의 100% 도달..
오일 회사들, 2억 6,800만 불 세금 밀려있다 - 현금흐름 좋은..
앨버타의 한 커뮤니티 단체는 앨버타 오일 회사들이 산업이 활성화되고 붐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밀린 지방세가 있다고 주장했다. Rural Municipalities of Alberta의 대표인 폴 맥러클린은 “역대 최악의 상황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고 전했다. RMA는..
캐나다, 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공장 유치 성공
캐나다가 북미 최초로 폭스바겐 전기 자동차(EV) 배터리 공장 유치에 성공했다.독일의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은 캐나다와 미국의 입지를 고려한 끝에 온타리오주 세인트 토마스를 ‘배터리 기가 팩토리’로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공장은 공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