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주들 연말에 즐거운 비명질렀다 - 소비자들 지역에서 쇼핑 늘어
리테일러들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규제가 없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큰 기대를 걸었고, 대부분 큰 성과를 이뤘다. 더 히든 젬 마켓의 오너인 빅터 티퍼는 “정말 엄청난 연말 시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1월과 12월은 리테일러들에게 언제나 중요한..
기사 등록일: 2023-01-13
2022년, 부동산 호황의 해 - 캘거리 부동산 세일즈 및 가격 인..
2022년 부동산 시장은 호황 그 자체였고, 연말에 접어들며 다소 열기가 식어가는 듯했지만, 여전히 활발한 모습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연말 수치가 발표되며, 엄청나게 뜨거웠던 1 사분기에 힘입어 2022년의 세일즈와 가격은 ..
지난 12월 에드먼튼 주택 시장 하락세 보여 - 매매 건수 및 평균..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에서 지난 12월 광역 에드먼튼 주택 매매 건수 및 평균 판매 가격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RAE에서 지난 1월 2일(화)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2022년 12월 주택 매매는 11월과 비교해 22.1%..
앨버타, 12월 예상 밖 일자리 증가, 기술인력부족은 여전 - 운송..
지난 달 앨버타의 일자리가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24,500여 개가 생겨나면서 지난 해 5월 이후 가장 큰 폭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주 금요일 (6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월간 기준으로 단숨에 1% 이상이 상승하는 기록을 ..
올 해 캘거리 주택 공시지가 12% 급등 - 기준 단독주택 55만 ..
캘거리 시가 지난 주 수요일 (4일) 2023년도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주택 공시지가는 12%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캘거리 시 공시지가 담당 매니저는 “캘거리의 견고한 주택시장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시지가 평가에 따르면 캘거리의 전형적..
2022년 비즈니스 부문 핵심 키워드는? -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
앨버타 비즈니스 부문의 2022년 핵심 키워드는 단연코 물가상승과 이자율 상승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센트럴의 수석경제학자 Charles St-arnaud 씨는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승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모드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 어느 누구도 ..
기사 등록일: 2023-01-06
이번 크리스마스는 막판 쇼핑이 대세 - 12월 23일, 24일 쇼핑..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에비슨 영에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막판 쇼핑을 한 캘거리 시민들의 숫자는 지난 2020, 2021년과 비교해 늘어났다고 알렸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23일(금)과 24일(토)에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는 캘거리의..
새해 기름값 상승, 미국 강추위에 따른 공급부족이 원인? - UCP..
새해 들어 주유소를 찾은 운전자들이 기름값을 보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주정부가 공언한대로 올 1월부터 6월까지 유류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기름값이 떨어지기를 기대한 것과는 달리 오히려 지난 해 12월보다 상승했기 때문이다.Gasbuddy.com에..
새해부터 달라지는 달라지는 규정과 제도 - 연금, 고용보험 부담금 ..
일부 주의 최저 임금 인상에서부터 외국 기업, 개인의 주거용 부동산 구매 금지에 이르기까지, 새해에는 많은 새로운 제도와 법이 도입된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변화에는 캐나다 근로자에 대한 연금(CPP) 및 고용보험(E.I)분담금 인상, 대서양 3..
기사 등록일: 2023-01-01
속보) 주정부, 새해 물가안정화 대책 본격 시행 -유류세 폐지, 현..
지난 해 말 발표된 UCP주정부의 물가안정화대책이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1월부터 향후 6개월 동안 리터 당 13센트의 유류세가 폐지된다. 또한, 소득세 과표 지수가 인플레이션에 연동되어 재조정되며 물가부담을 완화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