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약국, “N95 마스크도 동난 지 오래” - 코로나 신속 검..
캘거리의 약국들이 N95 마스크 공급이 오랫동안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주정부에서는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 확진자를 진료하는 의료진 등은 N95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미용실 등 지속적으로 다른..
기사 등록일: 2022-01-07
에너지 부문, 성장 전망 - 2022년에도 회복세가 지속될 듯
2022년 앨버타주의 최대 산업이 회복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높은 기대 속에 화요일 OPEC+ 주요 회의가 새해의 막을 올린다.그러나, 오미크론 변종의 우려는 더 많은 건강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세계 에너지 수요를 방해할 수 ..
새해, 새롭게 다가오는 지갑의 충격 - CPP 보험료 30년만에 최..
물가 상승으로 장 바구니가 가벼워지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올해 펜더믹과 관련해 더 많은 지출이 예상된다. 1월 1일자로 CPP(캐나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의 보험료가 인상되었다.CPP의 경우 2022년 직장 분담금과 고용인 분담금이 3,166달러에서 ..
캘거리 뉴 아레나 최종 무산 - 21월 31일 데드라인, 양측 모두..
지난 12월 31일 데드라인이 지나면서 캘거리의 뉴 아레나 프로젝트는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와 플레임즈 양측 모두 새들돔을 대체할 아레나 프로젝트를 다시 협상할 의지를 나타내지 않았다. 양측은 31일을 기한으로 상대방에게 6억 8백만..
캘거리, 올 해 세금 및 각종 수수료 인상 - 재산세 3.87%, ..
지난 해 11월 캘거리 시의회가 2022년도 재산세를 3.87% 인상하면서 중간 가격 단독주택 가정의 재산세 부담이 월 6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캘거리 트랜짓 성인요금이 10센트 인상되어 3.60달러로 오르며 청소년 요금은 5센트가 ..
팬데믹 기승에 웨스트젯 노선 조정 - 오미크론 변이 확산, 항공업계..
오미크론의 폭발적 확산에 따라 웨스트 젯이 긴급하게 자사의 항공 노선 조정에 들어 갔다. 지난 주 목요일 해리 테일러 임시 CEO는 사내 긴급 공지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지난 72시간 동안 심각한 운행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면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
주니어 하키 대회 중단에 레스토랑, 호텔 실망 - 기대 수익 3,7..
오미크론 확산으로 선수들 중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며 에드먼튼과 레드디어에서 진행되던 세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중단된 가운데, 에드먼튼의 관광 및 환대산업은 이로 인해 당초 기대보다 수익이 크게 감소하며 실망에 빠졌다. 대회에 앞서 에드먼..
12월 부동산도 뜨거웠다 - 새해 주택 매물 역대 최저치로 출발
4일(화) 아침에 발표된 CREB(Calgary Real Estate Board)의 월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마지막 달도 기록을 세우면서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이 한 해를 마감했다.캘거리에서는 지난 12개월 동안 27,686채가 팔려 2020년에 비해 72%,..
주정부, 펜데믹 타격 관광 부문 추가 지원 - 호텔 등 숙박업 매출..
주정부가 팬데믹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업종 중의 하나인 호텔, 모텔 등의 숙박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지난 2019년 대비 40% 이상의 객실 매출이 감소한 업체이며 올 해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사이의 관광부담금 납부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주정부는..
기사 등록일: 2021-12-31
에드먼튼 소히 시장, “에드먼튼 일자리, 공공서비스 지켜야” - 송..
취임 2개월여 만에 가진 송년 인터뷰에서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이 에드먼튼의 일자리와 공공서비스를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드먼튼 시 산하 공공서비스 및 일자리에 대한 일부 아웃소싱, 민영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들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