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하는 식료품 가격, 끝이 안 보인다 - 소비자들이 늘어난 생산 ..
캐나다 최대의 상업 베이커리의 하나는 11월 말에 빵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식료품점에게 경고했다. 웨스톤 푸즈는 급등하는 재료비와 인건비가 스스로 감당하기에 너무 커졌다며,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재료비와 포장비, 인건비의 인플레이션을 스..
기사 등록일: 2021-12-31
캘거리, 강추위에 전력사용 급증
연말 강추위가 불어 닥치자 캘거리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전력 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AESO (Alberta Electric System ..
캘거리 주유소, 휘발유 가격 이게 맞아? - 주유소들이 열쇠를 쥐고..
캘거리 시민들이 캐나다 다른 지역보다 낮은 휘발유 가격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휘발유 공급자들의 움직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 가스 가격을 리뷰하는 가스버디에 따르면 지난 22일 캘거리에서 가장 낮았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19.9 센트로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것으로..
연말 특수 노리던 레스토랑 업계, 규제에 망연자실- 주류 판매 11..
코로나 펜데믹과 이와 관련된 보건 규제가 시작된 지 약 2년이 되어가는 가운데, 앨버타 레스토랑 소유주들은 최근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발표한 규제 강화에 망연자실하고 있다.이탈리안 레스토랑 에나벨스 키친 2곳과 술집 1곳을 소유하고 있는 레슬리 에치..
팬데믹 장기화에 인플레이션 우려 높아져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어떤 이들은 빵 굽는 법을 배웠고, 또 어떤 이들은 애완견을 키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팬데믹 속 메커니즘의 가장 큰 추세 중 하나는 가구를 위한 구매로 레노베이션이 주를 이루었다.일부 사람들은 두 번째 부동산을 구입해 시골 오두막..
총선 앞두고 고정소득세 환원 띄우는 UCP - 케니 주수상, “자본..
UCP주정부가 내년 선거를 앞두고 크리스마스를 기해 갑자기 고정소득세 도입을 띄우고 나서 그 이유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케니 주수상은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앨버타에 적용되었던 10%의 고정소득세로 돌아 가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혀 실제 정..
기사 등록일: 2021-12-26
연방정부, 앨버타와 투자 함께한다 - 외곽지역 인터넷에 3억 불 투..
연방정부는 앨버타 주정부가 앨버타 외곽 지역 인터넷 액세스를 위해 투자하기로 한 1억 5천 불과 같은 금액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앨버타 서비스부 장관인 네이트 그러비쉬와 연방 관광부 장관이자 에드먼튼 하원 의원인 랜디 보이소놀트 장관은 지난 16일..
캘거리 뉴 아레나 무산되나? - 곤덱 시장, “플레임즈 그룹, 계약..
지난 화요일 저녁 6시경 곤덱 시장이 트위트에 “플레임즈 그룹이 캘거리 뉴 아레나 프로젝트에서 빠지기를 원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곤덱 시장은 캘거리 플레임즈를 보유하고 있는 CSEC (Calgary Sports and Entertai..
75년 만의 최악의 가뭄, 속타는 앨버타 농업 부문
75년 만에 최악의 가뭄 현상으로 인해 앨버타 농업 부문이 내년 작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추운 날씨와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다소나마 가뭄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캐나다 환경청 데이비..
기사 등록일: 2021-12-23
손님은 돌아 오는데 일손이 없다. - 만성적 인력난 겪는 스몰비즈니..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가 팬데믹 보건규제가 완화되면서 돌아 오고 있는 고객들을 맞이하기에 분주하지만 고객을 접대할 직원을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 지난 주 캐나다 자영업 협회 (CFIB)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스몰비즈니스의 46%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