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장관 CERB 원활한 전환을 약속
연방 노동부장관은 이달말로 종료 예정인 CERB가 고용보험으로 원활하게 전환된다고 확언했다. CERB는 코비드 발발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수백만명의 캐나다인을 돕기 위한 연방정부 재정 프로그램이다.장관은 현재 CERB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베네핏 중단..
기사 등록일: 2020-08-20
경제적 지원 프로그램, 역할 못하고 있다 - 일정 부분 채웠지만 아..
최근 한 보고서는 연방 정부가 코비드-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캘거리 대학의 경제학자인 트래버 톰비는 연방 정부가 안정화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다시 업데이트를 하여 캐나다 각 주의 경제..
기사 등록일: 2020-08-13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 줄줄이 문 닫았다. - 경제 전문가들, ..
지난 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에서 COVID 사태가 발생한 지난 3, 4월 영업을 중단한 비즈니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몰 비즈니스 업계는 “예상은 했지만 현실로 드러나니 상당히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구나 ..
주정부, “세금 신설 없다” - 캘거리, 에드먼튼, 자체 세금 신설..
국제 유가 급락 사태에 이어 COVID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세수 손실을 겪고 있는 캘거리, 에드먼튼은 주정부에 자체 세금 신설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특히, 캘거리는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자산가치 하락으로 인한 비즈니스 재산세 급감과 바이러스..
앨버타 실업률 줄고, 고용률 늘었다 - 캘거리, 에드먼튼 실업률 감..
지난 7월, 앨버타의 실업률이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12.8%로 집계됐다. 앨버타의 실업률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월에는 7.7% 수준이었으나. 5월에는 15.5%로 급증했던 바 있다. 그러나 앨버타의 고용률은 6..
코비드가 강타한 취약계층 - 유색인종 실업률 백인보다 두배 이상 높..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비드 팬더믹으로 야기된 경제 하강으로 인한 실업률이 유색인종과 백인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 아시안인과 중국인의 실업률은 백인의 두배가 넘게 나타나 우려를 자아냈다. 2019년7월-2019년..
2년 연속 우박 피해 입은 옥수수 농가 - 작년보다 피해 적어 기대..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도 우박이 옥수수 농가를 덮쳤으나 작년 여름보다 일러 올해는 몇 주 이내 옥수수가 시장에 선 보일 예정이다. 옥수수 농가에서는 “올해도 우박이 내려 농사를 망쳤으나 작년보다 일찍 내려 두번째 심은 옥수수는 큰 피해없이 8월말 시..
캘거리 임대회사, 앨버타에 큰 베팅 - 메인스트리트 이쿼티, 올해가..
캘거리에 본사를 둔 메인스트리트 이쿼티(Mainstreet Equity)가 팬데믹으로 인한 전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3/4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CEO 밥 딜런(Bob Dhillon)이 창립한 이 회사는 전년대비 운영자금이 17%, 운영수입이 10% 각각 증..
고용보험 수혜 범위 늘려 CERB 수혜자 흡수 - 비 정규 임시직..
연방정부는 CERB 혜택을 받고 있으나 EI(고용보험, 이하 고용보험) 혜택을 못 받는 수백만명의 실직자들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 금요일 오전 트뤼도 총리는 CERB가 8월로 종료되면 더 이상 혜택을 받지 못하..
기사 등록일: 2020-08-06
연간 주주총회, 온라인으로? -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
투자한 기업의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긴 시간을 여행해야만 했던 사람들에게는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 진행된 온라인 주주총회들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향후에도 발견된 버그나 문제점을 해결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