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재산세 동결 주장 제기 - 넨시 시장, “캘거리 스..
COVID-19팬데믹으로 인해 막대한 세수 손실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캘거리 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내년 재산세 동결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캘거리 시의 추정으로 올 해 말 세수 손실은 최소 1억 4천 5백만 달러에 달할 것..
기사 등록일: 2020-07-16
연방정부 눈덩이 적자 - 경제침체, 치솟는 실업률에 적자 1조 달러..
연방 정부 잠정적 통계에 의하면 올해 거의 200만명이 실업상태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 발표된 이 문서는 자유당이 어떻게 코비드-19 대유행으로 국내 경제가 침체되고 적자가 343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는지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정..
전망은 희망적, 비즈니스는 주춤 - 비즈니스들 추가적인 고용은 아직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고용주들이 기존의 직원들을 유지하고 심지어 추가적인 고용을 하기도 한 캐나다 6월 고용 시장은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밝게 비춘 빛은 경제가 가을까지도 성공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과 성공적으로 ..
앨버타 부동산 시장, 회복 늦을 것 - 22년까지 집값 지속 하락 ..
캘거리와 에드먼튼이 국내 다른 도시에 비해 부동산 시장 회복이 느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목됐다.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에서는 주택 시장 전망 특별 보고서를 통해 앨버타의 도시들은 코로나와 에너지 업계의 불확실성 등 2개의 위험에 처해진..
기사 등록일: 2020-07-09
앨버타 법인세 예정보다 앞당겨 8%로 인하 - 경제 회복 계획 일부..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와 재무부 트라비스 토우스 장관이 지난 6월 30일, 주정부의 경제 회복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사회 기반 시설 프로젝트 증가 및 법인세 인하, 앨버타의 투자를 촉진하는 투자 기관 설립, 경제 재개를 위한 업계의 채용 인..
캘거리 공항, 6,700만 달러 적자 직면 - 연방과 주정부에 재정..
지난 화요일 캘거리 국제공항 당국은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공항 당국은 COVID-19 팬데믹으로 올해 6천7백만 달러 적자에 직면할 것이라고 인정했다.공항의 사장이자 CEO 밥 사터(Bob Sartor)는 웹캐스트으..
주정부, 투자유치 전담 공기업 설립 추진 - Bill 33, 앨버타 ..
주정부는 COVID-19팬데믹으로 초래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앨버타의 핵심 주요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 주정부 경제개발, 무역 및 관광부 토냐 퍼 장관은 Bill 33, 앨버타 투자유치법안을 발의..
에드먼튼 시, 세수손실 예상보다 커 - 트랜짓 이용 급감이 주요인,..
에드먼튼 시의 세수 손실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나 시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월요일 시의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해 말까지 COVID-19팬데믹으로 발생하는 추가 세수 손실이 약 2천 2백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
케니 주수상, “바이든 후보 키스톤 입장 변화 기대”
지난 주 금요일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꿔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주 목요일 캐나다 대법원의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연방정부의 승인 절차에..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마지막 법적 관문 넘어
지난 주 목요일 캐나다 대법원이 2019년 6월 연방정부의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승인에 대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트랜스 마운틴 확장 프로젝트가 마지막 법적 장애물을 넘어 최종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법원은 B.C주Squamish Nation,Tsleil-waututh Nation, C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