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스토니 트레일 완공 24년으로 연기 - 팬데믹에 따른 재정부..
COVID-19 팬데믹 대응에 모든 자원을 쏟아 붓고 있는 앨버타 주정부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캘거리 순환로의 완공 시기를 당초보다 2년 미뤄 2024년까지 늦추기로 결정했다. 주정부 교통부 릭 맥카이버 장관은 지난 주 수요일 “순환공사의 대부분..
기사 등록일: 2020-07-09
오일 기업들, 유가 반등에도 ‘조심’ - 원유는 움직이지만, 현금 ..
혼돈의 파이프라인과 약한 유가 회복 속에 캐나다 석유 생산자들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생산시설을 중단했던 봄에 이어 조금씩 재가동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좋은 징조이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지출 및 투자에 대해서는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에드먼튼 비즈니스, 신바람 날까? - NHL 허브 도시로 선정되어 ..
에드먼튼이 NHL 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허브 도시로 선정되어 다운타운 코어의 레스토랑들과 기관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트레스 카날레스의 공동 오너인 크리스 실스는 플레이오프를 에드먼튼에서 열리는 것은 코비드-19로 인해 비즈니스를 잃은 레..
앨버타 오일 드릴링 업계 지난 10년 중 최악 - 인근 호텔, 식당..
호텔과 레스토랑, 도로,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다. 앨버타 오일 앤 가스 분야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에드먼튼의 트래버 바커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6월 초부터 세일즈에 나섰다. 바커는 에드먼튼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트럭들과 차..
속보) 주정부, 자영업자 지원책 발표 - 재오픈 비용, 최대5천 달..
속보_61) 지난 일요일 주정부는 펜데믹으로 인해 재정적인 고통을 받는 있는 중소 비즈니스,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업체 재오픈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의 이번 보조금 프로그램은 일정 조건을 갖춘 비즈니스에 한..
기사 등록일: 2020-06-29
무급 휴가 연장 및 자가 격리 직원 해고 금지 - 코로나 관련 규제..
앨버타 주정부에서 코로나 19와 관련된 현재의 비상 보건 규제와 노동 규제를 2021년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Bill 24는 팬데믹 대처법의 개정안으로 앨버타의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된 이후에도 현재 내려져 있는 장관 명령을 연장 시키고, 규제를 이어갈 수 있는..
기사 등록일: 2020-06-25
케니 주수상, 오일 산업 희망 있어 - 머지않은 미래에 재고용 이루..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에너지 분야의 레이오프 및 바이아웃 옵션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유감을 표하는 한편, 에너지 분야가 다시 수익성을 되찾고 머지않은 미래에 재고용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25%를 레이오프한 오빈티브와 80..
앨버타, 유틸리티 비용 미루기 끝났다 - 미룬 비용들 1년 안에 상..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유틸리티 비용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게 했던 앨버타 정부의 프로그램이 끝이 났다. 앨버타 정부는 전체 천연가스 및 전기 소비자의 13%인 35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3월에 발표된 ..
오일쇼크 계속된다 - 오빈티브 레이오프, 엔브리지 바이아웃 등 팬데..
에너지 분야의 일자리 감소가 캘거리에 영향을 미치며 세계 유가 쇼크와 코비드-19의 여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캘거리에서 덴버로 본사를 옮기며 엔카나에서 이름을 바꾼 오빈티브는 지난 17일 레이오프를 발표하며, 전체 인력의 25%를 줄였다. 대변..
생크스 스포츠 그릴, 결국 문 닫는다 - 코비드여파 이기지 못해
롭 커는 생크스를 타지에서 느끼는 집 같다고 표현했고,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캘거리 시민들도 큰 경기를 보고 미니 골프를 즐기는 이 공간을 좋아했을 것이다. 하지만, 캘거리의 두 생크스 스포츠 그릴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를 이기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