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신규 주택 공사 전년대비 64% 하락 예측 - 주택 가격도 ..
코로나 19 팬데믹과 에너지 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캘거리의 신규 주택 공사가 전년대비 64% 줄어들고, 주택 가격은 2.5%에서 12%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의 예측이 발표됐다. 지난해 캘거리에서 지어진 신..
기사 등록일: 2020-06-25
NDP 노틀리, “캘거리 우박 피해, 비상지원 있어야” - 캐나다 ..
지난 13일 발생한 우박과 폭우로 캘거리 NE에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캐나다 보험협회(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에서 이로 인한 피해 총액은 아직 예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은 피해액은 최대..
기사 등록일: 2020-06-18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얼마나 이어질까- 재택근무로 전환, 혹은 출근..
앨버타 주정부의 경제 재개 2단계가 시행되며 일부 캘거리 시민들이 다운타운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근무 형태의 영구적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앵거스 레이드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10명의 캐나다인들 중 3명은 팬데믹으..
경제 재개 2단계 도입, “바이러스 사라진 것 아냐” - 힌쇼, “..
앨버타에서 주의 전 지역에 경제 재개 2단계를 도입한 지난 12일,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바이러스는 사라진 것이 아니다. 코로나 19는 여전히 우리 사이에 돌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수개월간 이어질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힌..
트뤼도 총리 “CERB 부정 수급 용납 못해” - 기간 4주 연장,..
연방정부 발표에 따르면 CERB 반납한 사례가 6월3일 현재 19만건에 이른다.CERB는 코비드-19로 인해 생계수단을 잃었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16주 동안 매 4주마다 2천 달러를 지급한다.당초 4월6일..
케니 주 수상 "PST 시행은 국민투표 통해서 만" - 일부에서 거..
제이슨 케니 주 수상은 국민투표를 통하지 않는 한 앨버타에서 주 판매세(Provincial Sales Tax: P.S.T. 이하 P.S.T.)가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월요일 공개된 서한에서, 주 수상은 캐나다 납세자 연맹에 "앨버타는 새로운 세금을 도..
경영자들, 코비드 이후 경제회복 우려 - 25% 경제적 타격 견디지..
경영자들은 낙관적 경향이 있지만 앨버타 기업 CEO의 1/4은 백신이 개발되거나 집단면역이 생길 때까지 사업체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졌다.주 정부가 2단계 경제재개 접어든 가운데 앨버타 비지니스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
자유당, CERB 연장으로 고심 깊어 - 내년 2,600억 달러 적..
자유당 정부의 코비드-19 극복 핵심 프로그램인 CERB 연장에는 납세자들에게 570억달러의 추가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예상액의 두배가 넘은 액수다. 의회 예산국은 CERB 총 비용이 당초 예상액 350억 달러에서 1,000억 달러로 늘어난..
밴프 센터, 수백 명의 직원 영구 해고
밴프 아트 및 창의성 센터(Banff Center of Arts and Creativity)가 COVID-19 봉쇄로 284명을 해고해 이미 휘청거리고 있는 밴프 타운의 경제에 또 다른 타격을 입혔다.지난 6월10일 온라인 고지를 통해 명성있는 예술 허브는 보건 예방조치로 운영예산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
상업 세입자들, ‘다행이다’ -빌 23, 여름까지 세입자 퇴거 금지
앨버타의 상업 세입자들은 지난 17일부터 8월 말까지 코비드-19로 인해 렌트비를 내지 못하더라도 강제로 쫓겨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 세입자 보호법인 빌 23은 지난 16일 논제에 올라, 수익의 25% 이상을 잃은 상업 세입자들이나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