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젯, 7월 운항 2배 늘린다 - 캘거리 공항, 마스크 착용 필..
웨스트젯은 일부 여행이 다시 재개되며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줄였던 운항을 7월에 두 배로 늘릴 것을 바료했다. 캘거리 국제공항이 모든 승객과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게 하는 지침이 내려지며, 지난 16일에 7월 스케줄을 발표한 웨스트..
기사 등록일: 2020-06-18
세이프웨이 노조, 스트라이크도 감수 - 비즈니스 호황에 양보를 요구..
앨버타의 캐나다 세이프웨이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는 잠재적인 스트라이크에 대한 결정을 회원들과 상의 중이다. 세이프웨이를 소유한 소비스와 75개 세이프웨이 매장 8천여 명의 직원들간의 계약은 2017년에 만료되었다. 노조 측은 지난 2월에 정부가 지..
캘거리 5월 하우징, 4월 넘어섰다 -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감소
캘거리 센서스 메트로폴리탄(CMA) 지역의 새로운 집들이 지난 4월보다 5월에 더 많이 지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캐나나 모기지 주택공사(CMHC)의 분석가인 마이클 막은 전년도 대비 떨어진 기록이라며, “캘거리 CMA 지역의 5월 기록은 ..
오일패치, 신중한 낙관론 - OPEC와 협력국들 감산 연장 합의
이번 주는 캐나다 오일 패치의 상태를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산업 행사인 글로벌 석유 박람회가 캘거리에서 시작 했어야 했다.사흘간 열리는 이 모임은 코비드-19 때문에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취소됐다. 2020년 글로벌 에너지쇼로 개칭된 연례..
기사 등록일: 2020-06-11
앨버타 실업률이 15.5%로 치솟아 - 76년 조사 이래 최고 수치..
코비드-19 규제 조치가 완화되고 경제 재개 1단계 돌입했으나 5월 앨버타 실업률은 15.5%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금요일 제이슨 케니 주 수상은 "2개월전 실업률을 25% 예상했으나 그렇게 밑바닥까지 내려가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고용이 회복되기를 바라자."고 말했다. 통계청이 ..
5월 주택매매 반등, 전년 대비 감소 여전 - COVID 충격 완화..
캘거리 부동산협회(CREB)에 따르면, 5월의 캘거리 주택 매매가 역대 최대 감소를 보였던 4월 보다 반등했지만, 전년동월에 보다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주택매매는 1,080채로 573채가 매매된 4월에 비해 거의 두 배가 늘어났지만, ..
반쪽 운영, 아직 평소 같지 않다 -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 운영 재..
비즈니스를 다시 오픈할 수 있다는 공지가 발표되고 수주가 지났지만,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의 54%만이 완전히 운영을 재개했고 팬데믹 이전에 내던 수익의 일부만을 내고 있다.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의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는 뉴..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에 최대 5천 불 지원한다 - 재개 계획에 따..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앨버타 정부가 비즈니스 재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 비즈니스 월 수익의 15%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최대 5천 불까지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문을 닫거나 수익이 크게 줄어든 50..
세입자들, 인센티브 받을까 - 유가 붕괴와 팬데믹, 렌트 산업 두 ..
코비드-19와 유가 붕괴는 캘거리 주거용 렌트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분석가들은 2015-16년 경기 침체 때와 마찬가지로 세입자들이 임대주들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알터스 그룹의 매튜 부칼은 “렌트가 직접적으로..
오일 업계에 지원금은 언제? 연방정부 지원 없어 업체들은 속은 기분
연방정부가 다소 과장스럽게 언급했던 캐나다의 에너지 분야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은 일부 기업들이 갑작스러운 코비드 후폭풍을 이겨낼 수 있는 빠른 도움의 손길이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캐나다의 대표적인 석유 생산자들 및 드릴링 기업들은 아직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