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52) 경제 재개 2단계 일정 당겨 질 수도 - 다음 주 초 발..
앨버타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6월 19일로 예정된 경제 재개 2단계 도입이 앞당겨 질 수 있다고 전했다.힌쇼는 이에 대한 결정은 6월 둘째 주 초에 내려질 것이라면서, 일부 비..
기사 등록일: 2020-06-05
경제 활동 제한으로 성장 전략이 좌절될 수도 - 이민자 수치 하락,..
코비드-19 확산으로 인해 현재 시행 중인 여행 및 국경 제한으로 높은 수준의 이민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려는 캐나다의 전략이 실패할 수 있다고 로얄 뱅크 경제부 보고서가 밝혔다.캐나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활동 규제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지, ..
기사 등록일: 2020-06-04
앨버타 GDP 성장률 -6.8% 최악 전망 - 유가 하락으로 투자 ..
올해 앨버타의 경제가 역대 최악의 수준으로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발표됐다.캐나다 컨퍼런스 보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락다운으로 캐나다 GDP는 4.3% 하락하고 앨버타 GDP는 코로나 여파에 유가 하락이 겹쳐져 국내 최악..
상환금 연기, 끝이 없다 – ATB 은행, 24천만 불 상환금 연기..
ATB 파이낸셜은 모기지, 대출, 신용카드 등의 상환금 연기 신청을 받았고 그 액수가 2억 4천만 불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ATB의 CEO인 커티스 스탠지는 앨버타 주민들의 삶을 흔들어놓은 팬데믹으로 인해 3월 18일부터 연기 신청을 받기 시작..
불확실한 미래 - 오일 산업에서 실직한 이들의 진로는?
오일 산업에 종사하던 버지니아 반 버스커크와 남편은 10년 전에 캘거리에 자리를 잡고 일자리를 찾는 것에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에서 온 화공 엔지니어인 반 버스커크는 산업 전반에 대한 미래를 다시 가늠하고 있다. 오일필드 서비스 분야에서..
영업재개 방침에 따라 직원들 복귀, 위험수당은 없어져
캘거리 코오 엎(Co-op)은 5월 30일부로 일선 직원들을 위한 코비드-19 급여 상향 프로그램을 폐지했다.캘거리 Co-op은 3월부터 시간당 2달러 50센트를 추가로 지급해 대유행 기간 동안 다른 업무를 병행하거나 초과근무 한 것에 대해 보상했으나 경..
에드먼턴, 비지니스 회생 지원 시작- 보조금 530만 달러 배정
에드먼턴은 비지니스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530만 달러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돈 이베슨 시장은 시가 에드먼턴 사업체에 "실제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코비드 - 19 대유행 동안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드먼..
넨시 시장, 캘거리 스티븐 애비뉴 보행자 전용에 “글쎄” - 다운타..
캘거리 다운타운 연합에서도 스티븐 애비뉴를 올 여름에는 보행자 전용 거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Ward 7 드류 파렐 시의원도 이에 동의하고 있다. 파렐은 “스티븐 애비뉴에는 많은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들은 모든 공간이 필요하다. 중앙 차..
기사 등록일: 2020-05-28
소규모 비즈니스 재오픈 비율, 앨버타 국내 최고 - 47%가 오픈,..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닫았다가 다시 운영을 재개한 소규모 비즈니스의 비율이 앨버타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자영업자 연합(CFIB)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국 소규모 비즈니스의 약 3분의 1 가량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앨버타 주민들, 외부 방문객 기꺼이 맞이하겠다 - 국경 폐쇄 빨리 ..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캐나다 어느 지역보다도 외지 방문객을 환영할 용의가 있으며 코비드-19 대유행에도 캐나다-미국 국경 폐쇄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번 온라인 여론조사는 전국적으로 코비드-19 규제가 완화되면서 정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