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유 자발적 감산 - 하루 100만 배럴 줄어들어
원유시장의 극적으로 낮아진 유가로 말미암아 세계 3위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캐나다 원유 생산업체들은 빠른 속도로 일일 100만 배럴의 달하는 감산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감산 폭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목요일 1분기 수익결산에서 국내 최대 석유 생산업체..
기사 등록일: 2020-05-14
코비드, 자동차 시장 강타 - 새차 판매 75% 줄어
코비드-19 창궐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경제활동이 제한되어 대리점이 영업을 중단해 차량구입도 온라인으로 하게 되자 차량 판매량이 곤두박질했다.이번 주에 발표된 데스로시어(Desrosiers)차량 판매실적 자료에 따르면 3월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4..
팬데믹으로 고용시장 휘청 - 전문가들, 기회는 아직 있어
지난 수십 년 중 최악의 고용시장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회가 있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은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비디오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로운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는 캐나다 경제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서비스를 제외한..
레스토랑들, 좌석 50% 운영으로는 수익성 없어 - 규정 맞추면 유..
앨버타 정부는 재개 계획 1단계의 일환으로 레스토랑들이 다시 문을 열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에드먼튼 레스토랑 오너들은 새로운 규제에 맞추어 문을 열더라도 수익을 내거나 손님들을 다시 끌어들일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있다. Whyte Ave에 위치..
캘거리 관광산업, 회복하려면 지역 관광객에 주력해야
팬데믹으로 초토화된 관광산업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에 대한 청사진은 없다. 관광산업은 앨버타 주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으로 2017년 여행자들은 89억 달러를 지출했다. 하지만, 현재 관광 명소들은 언제 다시 문을 열 수 있을지 오리무중이다..
캘거리 4월 부동산 매매, 63% 하락 - 60만불 이상 매매 하락..
지난 4월 캘거리의 부동산 매매는 전년 동일 기간 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19년 4월 캘거리에서는 1,544건의 매매가 이뤄졌으나, 올 4월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제적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573건이 매매되..
캘거리 쇼핑몰 14일 재개장 준비 나서 - 온라인 쇼핑 추세는 한동..
앨버타의 일부 비즈니스에서 경제 재개 계획 1단계에 맞춰 14일에 다시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캘거리 시눅 센터와 마켓몰을 소유한 캐딜락 페어뷰에서는 추가적인 소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14일의 재개장에 대비한 준비에 나섰다. 이 밖에도 쇼핑몰에서..
캘거리 시의회, 비영리 단체 지원 승인 - 2,100만 불 지원 패..
캘거리 시의회는 지난 11일, 코비드-19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커뮤니티 단체 및 비영리 단체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2,100만 불을 승인했다. 이 중에서 총 600만 불이 소셜 레크리에이션 그룹들과 커뮤니티 단체들을 위해 마련될 ..
연방정부 대기업 구제 프로그램 발표 - 연간 매출 3억 달러 이상 ..
자유당 정부는 코비드-19로 타격을 입은 석유와 가스, 항공, 관광과 같은 기업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구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빌 모르노(Bill Morneau) 재무장관은 연 매출 3억 달러 이상인 기업을 위한 대기업 긴급 자금 조달 프로그램(LEEFF)은 대기업 보호룰 위한 일련의 ..
그린 라인 노선 확정, 코로나로 미뤄져선 안돼 - 파카스 “현실에 ..
캘거리 시의회 그린 라인 위원회 회장인 셰인 키팅 시의원이 그린 라인 노선 확장에 대한 투표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연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시의원 제로미 파카스는 지난 7일, 코로나 19와 유가 하락으로 인한 경제 문제로 인해 49억불 규모의 대중교통 프로젝트가 새로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