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7) 경제 재개 앞두고 레스토랑 상점들 오픈 준비 - 일부는 ..
앨버타의 일부 비즈니스가 운영 재개를 앞둔 가운데, 비즈니스들은 갖가지 방법으로 재오픈 준비에 나서고 있다.캘거리의 아침 식사 레스토랑 Brekkie는 손님들에게 마스크를 쓴 종업원을 원하는 지를 먼저 확인할 계획이다. 레스토랑의 운영 파트너 퍼실라 거셔..
기사 등록일: 2020-05-12
속보35) 미용실, 5월14일(목) 오픈 준비에 분주, 사회거리및 ..
이번 주 미용실과 이발소, 피부 미용실이 문을 다시 열 수 있겠지만, 코로나-19시대에 단순히 문을 여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미용실은 머리를 커트하고 면도를 시작하기 전에 고객 검사와 거리두기에서 위생 강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살펴봐야만 한..
에어캐나다, 최악의 3년 될 것 - 팬데믹으로 인한 어두운 미래 전..
에어캐나다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지속적으로 산업에 영향을 주며 향후 3년이 상업 항공에 있어 가장 어두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 최대의 항공사는 지난 4일 코비드-19로 인한 수요 및 수익이 하락하며 10억 불 적자를 기록한 1 ..
기사 등록일: 2020-05-07
정부 지원금, 캘거리 경제 전망 바꿀까 - 부동산 시장 하락세, 가..
5년 연속으로 세일즈가 줄어들던 캘거리 부동산 시장이 2020년 초부터 나아지고 있다. 2월 말에 집계된 전년도 대비 세일즈는 23%가 늘어났지만 코비드-19 팬데믹과 급락한 유가로 인해 3월 중순에 다시 휘청거렸다. 3월 말까지 세일즈는 전년도 대..
캘거리 공항 승객, 50% 이상 줄어 - 더 나빠질 수도
코비드-19의 여파가 캘거리 국제공항의 승객수를 3월에 46%나 떨어뜨렸다. 하지만 캘거리 공항관리국의 대변인인 레이드 피에스트는 3월이 4월에 비해 운항이 많았던 달로 비행기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던 4월의 결과는 더 나쁠 것이라며, “4월에는 9..
어빙 오일, 오일샌드에서 동부까지 원유 운송 - 파이프라인 대신 유..
2017년 에너지 이스트 파이프라인 건설이 무산된 후 어빙 오일(Irving Oil Ltd)이 오일샌드에서 동부 연안 정유공장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루트에 대해 연방정부로부터 승인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파이프라인 건설 중에 생길 수 있는..
에드먼턴 부동산 판매 급감 - 작년 대비 절반 수준
에드먼턴 부동산 협회(R.A.E.) 발표에 따르면 작년 4월에 비해 주택 판매가 55% 급감했다. 에드먼턴 인구조사(CMA)가 발표한 자료는 올 4월 부동산 시장의 전체 주택 매매도 3월보다 35.68% 하락했다고 밝혔다.단독 주택 판매는 2019년 4월보다 55.39% 줄어든 반면 ..
캘거리 시, 코비드로 세입 대폭 줄어 - 주 정부, 연방정부 지원 ..
캘거리 사는 올해 2억3천5백만 달러의 운영자금 부족이 예상되며 앞으로 더 많은 자금 부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의회는 목요일 코비드-19 대유행 기간 동안 계속되는 공중 보건 규제와 함께 시의 재정적인 미래에 대한 몇 가지 가능성을 살펴보았다.의..
에드먼튼 시 세 동결, 삭감 - 주거용 재산세 동결, 사업세 2% ..
돈 이베슨(Don Iveson, 사진) 시장은 코비드-19로 인해 사업주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밝히면서 올해 시 세 책정에서 주택 소유자보다 기업을 우선으로 결정한 선택을 지지했다.이번 결정으로 사업주들은 숨돌릴 기회가 생겼으나 담세..
웨스트젯, 정상 회복 못할 수도 - 생존은 하겠지만, 규모는 불확실
지난 화요일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웨스트젯(Westjet) CEO 에드 심스(Ed Sims)는 포스트미디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COVID-19 때문에 항공여행 수요가 전례없이 폭락해 자사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심각해 팬데믹 전 규모로 돌아가지 못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