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전문가들, 정부지원 악용하지 말길 - 혜택 제대로 이해해야
코비드-19 팬데믹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일반적인 세금 시즌을 뒤집어 놓았지만, 전문가들은 올해 내야 할 세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세금 신고 기간을 종전의 4월 30일에서 6월 1일로 연..
기사 등록일: 2020-04-09
주민들 재정 흔들- 파산까지 200불 미만 남은이들 60%
최근 Ipsos가 수집한 MNP 소비자 부채 인덱스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 10명 중 6명이 전 세계적인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매월 지출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나 학교, 공공장소들이 코로나 확산을 막..
속보29) 월 2천불 정부지원(CERB) 프로그램 신청 요령 안내
바이러스 관련 일자리를 이미 잃거나 잃게 될 근로자, 자영업자에 대한 임시 소득 지원 프로그램CERB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지원금: 4주 기준 2천불 (주당 500불) 최대 16주까지 지원, 받게되는 지원금은 내년 4월 개인소득 ..
기사 등록일: 2020-04-02
주류 업계, 온라인 판매와 배달로 눈 돌려, 매출은 감소 추세, 영..
캘거리 전역의 다른 비즈니스들과 마찬가지로 주류 업계도 이번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판매점의 영업시간을 줄이고 온라인 판매나 배달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부 주류 판매점들은 임시로 영업을 중단하기도 한 상태다. Star Liquor and Wine Boutique..
기사 등록일: 2020-03-26
오일샌드 캠프도 코로나 주의보 - 꼼꼼한 주의로 확산 사전 차단
캐나다 전역에서 온 수천 명의 인력들이 모여있는 앨버타 오일샌드 캠프들도 COVID-19 확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Civeo Corp.은 숙박객 중 한 30대 남성이 코로나가 의심되는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으며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
스몰 비즈니스들, 임대주의 도움 간절_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은 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 임대주들이 나서서 렌트를 연기해주지 않는다면 위험한 상황에 빠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부터 리테일 매장까지 많은 비즈니스들은 캘거리를 비롯한 캐나다 전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
앨버타 신용등급 하향 조정 - 유가 급락과 COVID-19의 영향
신용등급 기관인 DBRS 모닝스타는 유가 급락과 COVID-19의 확산을 이유로 앨버타 주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DBRS는 지난 19일 저녁에 앨버타의 신용등급과 장기 부채 등급을 AA에서 AA (low)로 조정했고 단기 부채 등급을 R-1 (..
캘거리 관광산업도 휘청 - 연이은 예약 취소와 격리 등으로 인한 여..
앨버타 정부가 지난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캘거리의 관광산업은 비상사태가 되었다. 호텔, 레스토랑, 관광지 등은 연이은 예약 취소와 격리를 비롯하여 문을 임시적으로 닫아야 하는 곳이 늘어나며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캘거리 관광청의 CEO인 신..
케니 주수상, “건물주, 위기 상황 임차인과 함께 노력해야”_실직,..
앨버타의 수 많은 비즈니스가 문을 닫거나 제한된 영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앨버타 시민들이 직업을 잃은 상태에서 4월 렌트비 납부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일부에서는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실직, 영업손실 등으로 렌트비 납부가 불가..
대형 그로서리 업체, 직원 임시 급여 인상 조치, 감염 막기 위한 ..
캐나다 대형 그로서리 업체들이 지난 주말을 지나면서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캐셔 등의 직원에 대해 임시 급여 인상 조치를 취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임시 직원 급여 인상 시행에 들어 간 업체들은Sobeys, Loblaw, Met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