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는 에드먼튼 식당들, 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23% 이미 중단,..
에드먼튼도 식당들도 COVID-19 확산을 피하지 못하고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튼 상공회의소가 250여 개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23%가 이미 영업을 중단했으며 31%는 곧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
기사 등록일: 2020-03-26
진퇴양난에 빠진 캘거리 비즈니스, 닫아야 하나? - 테이크 아웃도 ..
COVID -19 확산세가 악화일로에 치닫자 캘거리 전역에서 레스토랑, 바가 일시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일부 레스토랑들은 테이크 아웃으로 서비스를 전환하며 버텨 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COVID -19 확산을 막기 ..
온라인 비난 여론에 문 닫는 비즈니스, 비즈니스 “주정부, AHS ..
캘거리의COVID -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게 흘러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부 운영을 계속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까지 주정부는 레스토랑, 커피숍, 델리 등에 대한 강제 운영 중단 조치 대신 최대 수용 인원 50..
캘거리 스몰비즈니스, 폐업만 남았다. 한달 이상 못 버틴다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캘거리 스몰 비즈니스 업계가 줄줄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캐나다 자영업협회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가 캐나다 전역에 걸쳐 1만 여 명의 스몰비즈니스 업주..
웨스트젯, 직원 절반 감원 발표 - 6,900명 자발적, 비자발적..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WestJet) 항공사가 직원 약 절반 가량을 퇴사 조치 시켰다. 웨스트젯은 지난 24일, 총 직원 14,000명중 약 6,900명이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 퇴사 통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CEO 에드 심스는 회사 웹사이..
속보25) ‘렌트비 동결, 임차인 강제퇴거 금지’ 명령 내려져.. ..
주정부가 금요일 (3월 27일) 오후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해 오는 5월 1일 전까지 렌트비, 유틸리티 비용 미납으로 인한 임차인 강제퇴거를 전격 금지한다고 밝혔다. 케니 주수상은 “COVID-19팬데믹으로 인해 수 많은 앨버타 시민들이 이미 직업을 잃..
기사 등록일: 2020-03-28
코비드-19 경제적 영향 몇 달 동안 안 나타날 수도
앨버타 센트럴의 수석 경제학자는 코비드-19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수개월 동안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수요일 우리는 캐나다 경제에 대한 코비드-19의 충격이 최고조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는 "바이러스 감염의 정점에 이르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며 바이러스의 영..
기사 등록일: 2020-03-19
쇼핑몰은 아직 셧다운 안해, 일부 상점들 문 닫거나 영업시간 줄여
에드먼튼의 최대 쇼핑센터인 웨스트 에드먼튼 몰은 정부의 셧다운 경고 이후에도 영업중이지만, 일부 상점들은 문을 닫았고 일부는 영업시간을 줄였다. 3월 29일까지 매장을 닫은 비누 리테일러인 러쉬의 오너는 “지금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비즈니스가 불가능하..
바이러스 사태, 비즈니스를 벼랑으로_ 인원 감축 및 구조조정 불가피..
COVID-19로 인한 팬데믹이 선언된 가운데 여행 수요의 급격한 감소로 웨스트젯은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13일 연방정부는 캐나다 국민들에게 모든 국제 여행에 대한 경고를 했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캐나다로 들어오는 국제선을 제한할 것이라..
요식업계, 바이러스 산을 넘어야 한다_ 비즈니스들에 큰 영향이 있을..
푸드 서비스 분야 3만 명의 회원을 가진 레스토랑 캐나다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비즈니스가 줄어들이라며, 전문가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레스토랑 캐나다는 이번 주의 경제 여파만으로도 요식업계에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