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 절반, “펜데믹으로 형편 나빠져” - 4명중 1명은 기..
코로나 펜데믹과 관련된 실직으로 앨버타 주민들의 재정적 고통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MNP 소비자 부채 지수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 중 25%는 기술적인 파산 상태다. 이 숫자는 3월 이후 많은 주민들이 임시, 혹은 영구적으로 실직하며 치솟은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20-10-15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6년 연속 증가 - 2분기보다 3분기..
캘거리의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이 6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3분기의 공실률이 28.7%으로 집계됐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회사 CREB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2분기만 해도 공실률은 27%였으나, 3분기에 들어서며 더 늘어난 것이다. 2014년 말만해도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
앨버타 직업 시장, 내년에도 어려워 - ATB "실업률 11% 정도..
앨버타의 경제가 서서히 회복되는 모양을 보이고 있지만 2021년에도 앨버타의 직업 시장은 여전히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ATB 파이낸셜은 지난 8일, 2020년 앨버타의 실업률은 평균 11.4%였으나, 2021년에도 이는 11% 수준이 ..
캘거리, 에드먼튼 주택, 5년 전보다 저렴 - 밴쿠버 아파트 63%..
국내 15개 주요 도시 중에서 캘거리와 에드먼튼이 첫 집 구매자들에게 가장 저렴한 도시로 드러났다.온라인 부동산 정보 포털사이트 Zoocasa의 대표 제닌 레인은 “Zoocasa는 캐나다 부동산 연합의 자료를 통해 15개 도시의 아파트와 단독 주택 기준가격의 ..
앨버타 고용률 늘었지만 실업률은 그대로 -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 ..
지난 9월 앨버타에 38,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며 고용률이 1.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늘어난 일자리는 대부분 풀타임 일자리이긴 했으나, 실업률은 8월보다 단 0.1% 낮아진 11.7%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9일 발표된 캐나다 통..
앨버타 경기침체에 유출 인구 증가 추세 - 2분기 2,700여 명 ..
올 2사분기 앨버타 인구 2,700여 명이 타 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3분기 연속 순 유입 인구 증가세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앨버타를 빠져 나가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올 4월부터 6월까지 앨버타를 떠난 사람은 2,733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들 중 대부분은 B.C주로 이동..
기사 등록일: 2020-10-08
U of A, 일자리 650개 추가로 사라진다 - 2022년까지 진..
앨버타 대학교(U of A) 총장 빌 플라나간이 학교의 재정 문제로 인해 2022년까지 65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했다.학교에서는 2019-20학년도에 이미 해고와 은퇴, 감원 처리 등으로 400명의 일자리를 줄인 바 있으며, 플라나간은 ..
앨버타 곡물 대풍년 - 역대 최고 기록 갱신한다
이번 가을 남부 앨버타 농부들은 최근 몇 년 중 기록적인 수확을 거둬들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 흉작의 아픔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앨버타 경제에도 긍정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9월 30일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상품 회사와 철도 회사..
앨버타 주 대학들, 겨울 학기 대면수업 늘린다
앨버타 주 고등 교육부 드미트리오 니콜라이데스(Demetrios Nicolaides) 장관은 올 겨울 주내 대학들이 더 많은 학생들을 캠퍼스로 돌아오게 할 거라는 소식을 반기면서 계속되는 COVID-19 팬데믹 속에서도 대학들이 온라인보다 대면수업 학생 수를 늘린..
재스퍼 사업체들, 수익은 줄었지만 선방 - 지난 여름 앨버타인 백만..
올해 재스퍼 국립공원의 수익은 앨버타인들의 공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재스퍼 공원은 지난 3월 25일 COVID-19로 봉쇄되었다가 6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재개장한 이후 8월 31일까지 100만 명 이상이 이 곳을 방문했으며, 이는 대략 15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