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막아라. 기업들 재택근무 확대 _ 재택근무 용이한 I..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캘거리의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주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공격적인 조치들을 시행하면서 기업들도 직원들을 보호하고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기사 등록일: 2020-03-19
웨스트젯, 고용 동결 _ COVID-19으로 일부 노선 운항 중단
웨스트젯 에어라인스는 기업 전면에 걸쳐 고용 동결을 시행하고 COVID-19으로 인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휴가를 가지도록 장려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팬데믹을 선언하며 캘거리 기반의 웨스트젯은 큰 부담을 떠..
캘거리 슈퍼마켓, 일부 물건 텅텅 비어_ 코로나 19 대비로 식료품..
지난 11일만 해도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던 캘거리 전역의 슈퍼마켓 계산대 줄이 12일과 13일에 이르러서는 최고조에 달했다.많은 이들은 코로나 19 대비를 위해 화장지와 식료품캔 등을 다량으로 구매하고 이를 계산하기 위해 긴 시간을 줄을 서는데 ..
유가하락, 코비드-19 창궐_ 더블 펀치 맞은 앨버타 경제
창궐하는 코비드-19와 급격한 유가 하락으로 수천명이 직업을 잃을 수 있어 앨버타 경제에 일대 타격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앨버타 신용조합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앨버타 센트럴(Alberta Central)의 수석경제학자는 앨버타가 불경기에 빠져들 수 있다고..
캘거리 차일드 케어 비용, 전국서 가장 비싸 _ 캘거리 월 1,30..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에서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의 차일드 케어 센터는 대다수 가정이 지속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수요일 발표된 이 보고서에서 에드먼튼 센터의 비용은 유아당 월 1,075불이며, 캘거..
토론토 주택시장, COVID-19 직격탄 맞나 _ 주택매매 저조 여..
RBC 캐피탈 마켓의 수석 경제학자 로버트 호그(Robert Hogue)는 Covid-19 때문에 주택 구입을 단념할 수 있다고 밝혔다.몇몇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캐나다 전역의 주요 시에서 봉쇄 가..
COVID-19, 소매 환경도 바꾼다 _ 전자 상거래 플랫폼 없이는..
분석가들은 캘거리의 몰과 쇼핑센터들에게 COVID-19는 실존을 위협하는 존재로 소매 환경을 영구히 바꿔 놓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한다.캘거리 지역의 몰들은 현재 영업 중이지만, 마켓 몰(CF Market Mall)과 시눅 센터(CF Chinook Cent..
캘거리 스탬피드 개최 코로나 19로 불확실, 직원 80% 임시 해고..
캘거리 스탬피드에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전 직원의 약 80%에 달하는 900명을 임시 해고 시켰다. 해고된 이들은 스탬피드와 스탬피드 재단에서 근무해 왔으며 대다수는 임시, 또는 파트타임 직원이나, 일부 풀타임 직원도 이번 결정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탬피드는 성명서를 통해 ..
속보20) 비상소득지원 프로그램 지원받으려면? - 서비스 앨버타 ..
주정부의 비상소득지원프로그램 (emergency income support program)을 수령하려면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1회성 현금 지원 방식으로 진행되는 비상소득지원금은 1인당 1,142달러로 연방정부의 고용보험 실업과는 별개로 진행되며 연방정부의 재..
기사 등록일: 2020-03-21
속보17) 주정부, 시민들 재정부담 완화 조치 시행
연방정부가 COVID-19 사태로 인한 심각한 실물경기 침체를 떠받치기 위해 유례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돈풀기에 나섰다. 연방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인해 경제적 충격을 받고 있는 캐나다 가정과 비즈니스에 820억 달러의 경제적 지원책을 ..
기사 등록일: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