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업계 정부 지원 절실 - 줄도산 목전에 이르러
지난 2일(수) 요식업계 대표들은 연방 정부 정책입안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하면서 펜더믹으로 사람들이 외식을 주저함에 따라 국내 전체 음식점의 절반 이상이 향후 3개월 이내에 폐업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3만개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로비단체인 '..
기사 등록일: 2020-09-03
에드먼튼, 주택 구매할만한 도시서 최하위 올라 - SE지역 부동산..
에드먼튼이 캐나다에서 주택 구매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에 대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 그렇다고 해서 에드먼튼의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는 것은 아니며, SE지역의 몇몇 동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국적인 온라인 부동산 시장이자 ..
캐나다 통계청, 회복 조짐 보인다 -캐나다 국민들 현금 보유 늘어
캐나다 통계청은 저축을 하는 사람들과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돈을 이해하기 위해 코비드-19 팬데믹 중에 캐나다 국민들이 모아둔 현금에 주목하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 캐나다 국민들은 수입의 2-3%를 저축했으나 올해 2사분기에는 28.2%로 저축이 ..
푸드 트럭 상인들, 팬데믹 속 자구책 찾아 - 드라이브-쓰루 이벤트..
COVID-19 팬데믹 동안 안전에 대한 우려로 여름철 큰 행사와 축제, 로데오가 취소되면서 캘거리 푸드 트럭 소유주들은 이들의 특선 음식에 굶주린 고객들에게 닿을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했다.푸드 트럭 클래식을 배달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은..
기사 등록일: 2020-08-27
에드먼튼 비즈니스 업계, Stage 1 복귀 우려 - COVID 확진..
에드먼튼의 COVID 확진 건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U of A 시장경제 연구소가 팬데믹 초기 주정부가 취한 Stage 1으로 돌아 갈 경우 에드먼튼의 수 많은 비즈니스들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주 금요일 기준 에드먼튼의 인구 10만 ..
7월 새집 건설, 전월 대비 증가 - 단독 주택 건설, 코비드에도 ..
캘거리 대부분의 지역에서 새집 시장이 전월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전년보다도 높은 기록을 보였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마이클 막은 2020년 캘거리 새집 건설은 2019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보다 저조한 에너지 분야와 바이러스로..
앨버타 GDP 큰 타격 있지만 반등을 경험할 수도 있어 - 코..
캐나다 컨퍼런스보드는 앨버타 경제가 올해 전국적으로 코비드 대유행의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앨버타 GDP는 1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 연구소가 월요일 아침 발표한 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는 전염병과 급격한 유가 하..
연방정부 CERB 4주 연장 - 종료 후 새로운 프로그램/EI로 전..
자유당 정부는 팬더믹으로 경제활동을 못하는 시민들을 지원하는 CERB를 4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고용보험을 개정하여 9월27일부터 3개 분야를 신설한다. 이에 대한 비용으로 220억 달러가 소요되고 관리비가 70억 달러 소요된다. 9월말..
블랙 다이아몬드와 터너 밸리 통합되나 - 비용 절감 위해 통합 필..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가 이웃한 터너 밸리(Turner Valley)에 맞서 경계를 옮긴 지 거의 8개월 만에 루스 굿윈(Ruth Goodwin) 블랙 다이아몬드 시장이 시 경계를 없앨 때라고 밝혔다.굿윈 시장은 급증한 치안유지 비용 때문에 30년 이상 ..
원유수요, 코비드에도 늘어났다 - 팬데믹 이전의 92-95% 수준 ..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도 세계 원유 소비가 지난 4개월간 하루당 1,300만 배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IHS 마킷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세계 원유 수요가 코비드-19가 석유 시장을 부수고 락다운으로 자동차 및 비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