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때아닌 비로 인해 작황 실적 낮아져_ 12월 3일 현재..
앨버타 농산부 최종 작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앨버타 농작물 수확은 12월3일 기준으로 89.6%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0월30일 기준 94.7% 수확보다 5% 감소한 수치다. 2017년에는 최종 작황이 98.6%를 기록했다. 올해 가장 큰..
기사 등록일: 2020-01-09
넨시, 그린 라인 위한 3가지 결정 내려져야 _ 정부의 지원금 확정..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이 49억불 규모의 그린 라인 LRT 프로젝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없애려면 3가지 주요 결정이 올해 초에 내려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넨시는 “첫 번째는 연방 정부와 주정부의 지원금을 확정 지어야 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주정부에서 이 돈을 빠르게 받지 못한..
화재로 망연자실한 뱅큐뷰 콘도 주민들, 집으로 돌아 가기까지 1년 ..
지난 해 12월 20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재가 발생해 대피한 뱅크뷰 콘도 주민들이 지난 주 토요일 개최된 콘도 관리사무소 측의 설명을 듣고 망연자실한 상태에 빠졌다. 콘도 측은 화재 피해가 발생한 유닛을 재건축하는데 1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
원주민 커뮤니티, 테크 프론티어 오일샌드 개발 지지 선언
포트 맥머리와 포트 치피완 사이에 위치한 테크 프론티어 오일샌드 광산 개발이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인근 포트 맥케이 메티스 원주민 커뮤니티가 프로젝트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회사..
앨버타 주류 판매점 범죄 급증했다, “범죄 폭력 수준도 높아져 우려..
앨버타의 주류 판매점을 대상으로 한 강도와 절도 행각이 늘어나며 경찰과 판매점 소유주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그러나 캘거리 경찰 서비스 케빈 앤더슨 경관은 마리화나 합법화가 1년을 넘어가는 지금 아직 마리화나 판매점에 대한 강도나 심각한 절도는..
투자자 세금 혜택 폐지, 그 대안은?
지난 가을 예산에서 비즈니스 세금 크레딧이 빠지며 주정부는 스타트업 기술 기업들에게 다른 혜택을 제공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에 자본 유치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주정부는 기술 분야를 성장하는 방법과 스타트업들이 필요한 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기사 등록일: 2019-12-26
앨버타 경제, 내년부터 점진적 회복 기대...금융기관, 긍정적인 경..
ATB와 TD이코노믹스 등 금융기관들이 내년 앨버타 경기 전망이 점진적 회복세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들 앨버타 경기 회복 전망은 최근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한 국제 유가와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와 같은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
Car2Go, 북미에서 완전히 철수할까...유럽 시장에 집중할 목적
지난 10월 말에 Car2Go가 캘거리를 떠난 이후로 BMW 앤 다임러가 북미 차량 공유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 운영에 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두 독일 자동차 회사의 조인트 벤처인 쉐어나우와 Car2Go 유닛은 몬트리올, ..
케니, 넨시의 Wexit 논쟁 가열...넨시 시장, “기업 투자 유치 ..
지난 주 캘거리 시의 테크 기업 왓패드 유치 실패가 넨시 시장과 케니 주수상의 Wexit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넨시 시장은 지난 주 왓패드 유치 실패의 원인으로 “주정부의 테크 기업 세제 혜택 프로그램 폐지와 Wexit, 서부 캐나다 분리 독립 운동과 ..
기사 등록일: 2019-12-19
에드먼튼 시의회, “긴축재정의 시대 돌입”...재산세 2.08%로 ..
에드먼튼 시의회가 내년도 재산세 인상을 당초 2.6%에서 2.08%로 하향 조정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적은 재산세 인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는 UCP주정부의 예산 지원 축소로 인해 발생한 2억 9백만 달러의 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