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캐나다 시장 재검토...캐나다 에너지 기업들의 전망 긍정..
캐나다 에너지 기업들은 조용히 미국 기업들보다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캐나다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망은 계속 긍정적이다. TC 에너지(+39%)와 엔브리지(+19%) 등의 파이프라인 기업들에 힘입은 캐나다 에너지 인덱스는 2019년에 12..
기사 등록일: 2019-12-19
케니 주수상, 에너지 산업 투자 유치 위해 영국행...“유럽 자본,..
케니 주수상이 앨버타의 오일, 가스 부문의 투자 유치를 위해 영국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케니 주수상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재 앨버타 에너지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기는 투자 위축이다. 특히, 유럽 자본이 앨버타의 에너지 부문..
연방정부, 앨버타 지원금 가능성 있다...재정 안정화 프로그램 변경..
연방 재무부 빌 모레노 장관이 연방정부에서 자금이 부족한 주에 어떻게 지원을 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물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모레노는 변화가 곧 발생할 수 있다고 암시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2020년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원이 풍..
케네디언 식료품 구입비가 소득보다 더 빠르게 상승
여론조사 결과: 식품 가격이 소득보다 빠르게 상승 핼리팩스에 있는 달하우지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절대다수의 캐나다인은 식품 가격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내년에는 쇼핑 습관을 바꿀 계획으로 알려졌다.이달에 앵거스 리드가 실시한 여론 조사..
2020년에 장바구니, 4% 무거워진다...가구당 식료품 비용 $4..
캐나다 평균 가정들은 환경적, 생물학적, 지정학적, 무역적인 이유로 고기 및 다른 식품의 가격이 오르며 내년부터 식료품 비용으로 4% 더 많이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핼리팩스의 달하우지 대학과 걸프 대학의 캐나다 식료품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캐..
기사 등록일: 2019-12-12
달러라마 매장 확장으로 수익 줄어...매장확장 수익에 영향 미쳐
달러라마사의 3/4분기 신규 점포 개설은 회사의 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캐나다 저가상품 매장 운영업체인 달러라마는 수요일 매장 개점 비용 증가로 인해 타격을 입어 분석가들의 분기별 이익 추정치를 근소한 차이로 벗어났다.올해 51%가 오른 그 회사의 ..
연방정부, 앨버타 자체 산업부문 탄소세 제도 인정
연방정부가 앨버타 UCP주정부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 산업에 대한 탄소세 부과를 인정해 별도의 연방 탄소세 부과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UCP 주정부는 새로운 탄소세 규정 TIER (Technology Innovation and Emissions Reduction)를 시행하며 오일샌드 등의..
부채 및 체납 증가할 것...캐나다 국민들 재정 계획 점검해야
캐나다 국민들은 내년에 늘어난 부채 및 체납을 직면하게 될 것이며, 특히 에너지 및 농경 산업의 둔화로 캐나다 서부가 더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트랜스유니언 캐나다는 전망했다. 트랜스유니언에 따르면 모기지를 제외한 캐나다 국민들의 부채는 2020..
내년 상반기 채용 절벽 우려되는 캘거리...내년 상반기 내 채용 중..
맨파워 그룹의 내년도 캘거리 고용시장 전망에 따르면 상반기 내내 구직자들이 원하는 직업을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는 지난 달 6.9%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맨파워그룹이 캘거리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문의 응답자들이 내년 상..
앨버타 고용시장 충격, 11월에만 일자리1만 8천 개 사라져
NDP, “UCP 경제, 일자리 정책 허구 증명” 지난 달 앨버타에서 사라진 일자리 개수만 무려 18,000여 개로 집계되면서 월별 고용동향 사상 최악의 실업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U of C 트레버 톰 경제학 교수는 “5년 전 국제 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