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테크 기업 ‘왓패드’ 제2본사 유치 실패
지난 월요일 테크 기업 왓패드가 제2본사 건립 예정지를 노바스코샤 할리팍스로 결정하면서 캘거리의 유치 노력이 실패로 돌아 갔다. 테크 뉴스 서비스 ‘더 로직’에 따르면 왓패드가 제2본사 건립 예정지를 캘거리 대신 할리팍스로 선정한 것은 최근 거세지고..
기사 등록일: 2019-12-12
에드먼튼, 내년 1분기 고용 시장 침체 예측..건설업계 고용 전년대..
에드먼튼 지역의 고용주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2020년 1분기 일자리 증가가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리고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직업 소개 기관 Manpower의 북부 운영 책임자 조쉬 데보어는 “고용 시장은 분명 침체되어 있지만, 채용에 나선 회사들을 통한 약간의 기회는 여전히 남..
캘거리 시장, 회복세에 들어섰다...느리지만 꾸준하게 투자자들에게 ..
부동산 시장 투자에 있어서 시장이 뜨거울 때 들어가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며, 오히려 침체된 시장이나 이제 막 오르기 시작한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캐나다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조언과 자료를 제공하는 Real Estate Intelligence Network..
기사 등록일: 2019-12-05
트랜스 마운틴, 12월에 시작할까...오래 지연된 프로젝트, 모든 ..
수년간 지연된 트랜스 마운틴 확장(TMX) 프로젝트가 드디어 시작될 준비를 마쳤다. 앨버타에서 BC 해안가로 석유를 나르게 될 대용량 파이프는 지난 여름부터 TMX 프로젝트의 여러 장소로 나누어 옮겨졌다. 많은 논란을 만들었던 앨버타의 이 파이프라인..
케니 주수상, “주정부 긴축정책, 치밀한 계산 하에 진행”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지난 주 토요일 캘거리에서 개최된 UCP의 첫 전당대회에서 주정부의 긴축 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인 시민들에게 “정치적으로 왜곡된 공격”이라며 강하게 대응하고 나섰다. 그는 공공부문 노조의 강력한 반대 집회 시위에 대해 “집..
캘거리 비즈니스 부문, 재산세 분담율 완화에 안도
지난 주 캘거리 시의회가 재산세 분담율을 기존 비즈니스 재산세에서 주택 재산세로 상당 부분을 이전시키면서 비즈니스 부문의 재산세 부담이 큰 폭으로 완화되었다. 잉글우드의Social School 소유주이자 최근 캘거리 비즈니스 부문의 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켈리 두디 씨는 “시의회의 이번 조치는 ..
캘거리 시의회, 재산세 배분 조정...내년 주택 재산세 7.5%인상..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 시의회는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 자산가치 하락에 따른 비즈니스 재산세의 심각한 하락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 전체 세수 분담 배분을 주택 재산세 52%, 비즈니스 재산세 48%로 조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주택 재산세는..
인력구조조정 칼바람 부는 앨버타 공공부문
앨버타 주요 공공부문 노조는 UCP주정부의 긴축재정 운용에 따른 임금협약 변화로 인해 최대 7,400여 명의 공공부문 노조 가입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AUPE (Alberta Union of Provincial Employees), 앨버타 헬스 사이언스 협회, 앨버타..
앨버타 경제 여파, 캔모어 여가용 부동산 주춤...단독 주택 가격은..
앨버타의 경제 부진으로 캔모어의 여가용 부동산 가격도 지난 12개월 동안 하향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 회사 로열 르페이지에서 발표한 2019 겨울 여가용 부동산 보고서에 의하면, 캔모어의 단독 주택 중앙값은 전년에 비해 2% 하락한 $906..
에드먼튼, 캐나다 10대 기술 도시에 합류...지난 5년간 기술 일..
에드먼튼 기술 부문이 캐나다 10대 기술 도시에 합류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에드먼튼의 급성장하는 기술산업으로 2014년 이후 일자리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예산에서 세금 공제가 줄어든 상황이지만 혁신은 계속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지난 5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