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그린라인 LRT, 줄어든 예산의 희생양?
캘거리 그린라인 LRT프로젝트가 UCP주정부의 긴축예산 편성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린라인 LRT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지지해 온 셰인 키팅 캘거리 시의원은 “UCP주정부가 전 NDP 정부가 약속한 그린라인 LRT 지원 약속을 어기면서 이..
기사 등록일: 2019-10-31
3사분기 캘거리 임대비 2 분기보다 하락...새롭게 나온 주택 공급..
지난 몇 개월 동안 캘거리에서 임대료가 저렴해졌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이번에 나온 어반 애널리틱스(Urban Analytics)의 임대 시장에 대한 3사분기 보고서는 캘거리의 평균 임대료가 올해 2사분기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어반 애널리틱스는 새로운..
Car2go 이번 주 철수한다...캘거리 시, 다른 자동차 공유회사와 ..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던 Car2go가 런칭한지 7년만에 캘거리에서 문을 닫았다. 지난 목요일이 캘거리에서 이들 서비스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이었다.Car2go는 캘거리를 떠나지만 다른 자동차 공유회사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25년차인..
에드먼튼 다운타운 부동산 개발 활발...개발 프로젝트 총 금액은 7..
현재 에드먼튼 다운타운 내와 그 주변에는 주거 및 상업 부동산 개발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다운타운 비즈니스 연합의 이안 오도넬은 개발 프로젝트들의 총 금액은 약 70억불에 달할 것이라면서, 특히 건물 하나에 주거지와 오피스가 함께 들어가..
주정부, 대학 지원금 삭감 및 등록금 동결 해제...3년간 매년 최..
앨버타의 양대 대학인 앨버타 대학교(U of A)와 캘거리 대학교(U of C)의 주정부 지원금이 6.9% 삭감된다. 이 밖에 맥이완 대학교와 보우 밸리 대학은 7.9%, NAIT은 2.6%, SAIT은 5.5% 지원이 줄어들며, 앰브로스 대학교와 버맨..
과세 등급 유지, 납세자들 힘들어진다...발표된 예산안, 물가 연동..
지난 24일 발표된 예산안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이 추가적인 세금을 내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수입이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물가 연동 없이 전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캐나다 국민들이 2020년 소득신고를 할 때, 앨버타 주민들은 $19,..
주정부 마리화나 판매 수익 몇 년간 기대 어려워...불법 시장 성행
합법적인 마리화나의 시장 출시는 앨버타에 많은 비용을 부담시켰으나, 주정부에서 마리화나 판매로 인한 수익을 얻기는 한동안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발표된 UCP 예산에 의하면 2020년에 이르러서는 마리화나로 인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전의 예상..
팀 홀튼 성장세 주춤...파파이스 약진 두드러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의 분기별 매출액은 가장 큰 체인점인 팀 홀튼이 고급 커피점과 아침식사 체인과의 치열한 경쟁을 만나 시장 분석가들의 예상을 빗나갔다.팀 홀튼의 약세는 또한 포피예스의 성장결과를 무색하게 만들었는데, 파파이스(Popeyes)의 널리..
주정부 긴축예산 편성, 세수 증대 위한 노림수?... “세금 인상 ..
U of C 트레버 톰 경제학 교수가 2019~20 회계연도 UCP주정부의 긴축예산에 적용된 인플레 지수 동결과 세금공제 혜택 변화는 앨버타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다. 톰 교수는 이로 인해 시민들의 소득과 생..
UCP 주정부, 에너지 산업 다각화 지속 추진...석유화학산업 육성..
지난 주 수요일 UCP 주정부 소냐 새비지 에너지부 장관은 전 NDP정권이 추진한 앨버타 에너지 산업 다각화 정책 중 석유화학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반면, 전 NDP 주정부가 추진한 다른 에너지 산업 다각화 정책들은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