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경기부양 위해 인프라 투자 확대 - 주수상, “실업대란에 ..
앨버타 주정부가 COVID-19 팬데믹, 국제 유가 급락으로 초래된 심각한 실업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유지, 보수 예산을 두 배 이상 확대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목요일 캐나다 통계청의 앨버타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에 사라진 일자리..
기사 등록일: 2020-04-16
앨버타 에너지 부문, 원유생산 감산합의에 한 숨 돌려 - 에너지 부..
지난 주 목요일 OPEC과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러시아, 멕시코 등의 원유 생산국들이 전격적인 감산 합의에 돌입하면서 전 세계적 공급과잉으로 인한 원유 가격 폭락 사태가 일단 진정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 G20에너지 장관 회의와 오펙, 원유 생산국 감산 회의 등 원유 생산국 주요 정..
정부 혜택 못 받는 소규모 사업체 불만 커져 - 총 급여 5만불 이..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2019년 급여 총액 최소 5만불 이상의 사업체에 무이자로 최대 4만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2022년 12월까지 대출금을 모두 갚으면 25%를 면제해 주는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s)지원 신청을 시작한 가운데, 일부 소규모 사업체에서..
카놀라 중국으로 수출 재개 - 일년만에 수입금지 풀려
중국은 캐나다산 카놀라의 수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화요일 소식통들이 전했다. 중국은 작년 3월부터 연간 2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닫았었다. 합의는 화요일 중국 세관당국과 캐나다 농산부장관의 전화 회의로 이뤄졌다고 문제의 민감성 때문에 익명을 요..
기사 등록일: 2020-04-09
캘거리와 에드먼튼 시청, 파트타임 및 임시직 직원 일시 해고
COVID-19확산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캘거리 시의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캘거리 시는 이에 따라 지난 주 월요일 파트 타임과 임시직 직원들에 대해 일시 해고 조치를 단행했다. 넨시 시장은 “이번 일시 해고에 해당하는 직원의 수는 전..
코로나로 부동산 하향세 두드러져 - “코로나보다 에너지 영향 더 클..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 19 영향으로 이미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코로나 19 팬데믹 발표가 이뤄진 3월 셋째 주에 캘거리 전역의 주택 매매건수는 전년 동일 기간 대비 25% 하락했으며, 매물은 39% 감소했다. 그러나 3월 평..
전체 모기지 10% 연기시켰다 - 50만 건 이상 접수돼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적 불확실성을 반영한 듯, 캐나다 은행들은 2주 만에 이미 50만 건이 넘는 모기지 연기 신청을 받았다. 지난달에 발표된 재정적 지원의 일환인 최대 6개월까지 모기지 상환금을 연기시켜주는 프로그램에 많은 신청이 접..
커리어 변화 꾀한다 - 오일맨에서 카우보이로 직업 바꾸는 것 고려
니키 머레이가 가축 사육장에 필요한 물건을 운송해 줄 트럭커를 고용하는 구인광고를 낸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아무도 연락을 주는 사람이 없었지만, 이제 매주 6명이 넘는 사람들이 연락을 해오고 있다. JF 머레이 농장의 주인인 머레이는 “분명한 것은 ..
캐나다 실업률, 이미 10% 넘었을지도 - 전례 없는 경기 둔화가 ..
캐나다의 실업률은 이미 10%가 넘어섰을 수도 있고 경제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을 중단하며 줄어든 일자리로 인해 그 수치가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RBC의 경제학자들은 빠르면 4월부터 실업..
주수상, “앨버타 실업률 25% 전망” 에너지 부문 타격, 경제 치..
케니 주수상이 CAPP (Canadian Association of Petroleum Producers)가 주최한 온라인 투자 컨퍼런스에서 향후 앨버타의 실업률이 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제 유가 급락으로 인한 에너지 부문의 심각한 타격과 COVID-19 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