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전기자동차 수요가 적은 이유?...주정부 인센티브가 원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앨버타에서는 타 주에 비해 전기자동차를 목격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31일 기준 앨버타에 등록된 순수 전기 자동차는 1,297대에 불과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0,702대로 집계..
기사 등록일: 2019-09-06
앨버타, 태양열 에너지 산업 부흥 기대...UCP주정부, 초대형 태..
UCP주정부가 전 NDP 정권의 재생에너지 산업 정책을 폐기하면서 앨버타 재생에너지 산업의 암흑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주정부가 대규모 태양열 에너지 프로젝트를 승인하면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 초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Gr..
에드먼튼 그랜드 빌라 카지노, 직원 대거 해고 무슨 일?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그랜드 빌라 카지노가 갑자기 정규직원 50명을 내보내고 추후 파트 타임 직원들도 줄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노동조합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랜드 빌라 카지노는 현재 정규직 83명 가운데 50여 명을 내보내 33명으로 축소하고..
사냥, 스포츠 사격, 경제에 기여할까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 캐나다 국민들이 사냥 및 스포츠 사격에 지출한 비용은 85억 불로 이 중 앨버타는 10억 불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nadian Sporting Arms and Ammunition Association ..
기사 등록일: 2019-08-30
CO-OP, 개인 홀세일로 공급자 바꾼다...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
캘거리 코옵은 Federated Co-operatives Ltd. 대신 개인 회사들로부터 식재료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기존 모델에 대한 신뢰도 하락을 이유로 꼽았다. 북미 최대의 리테일러들 중 하나로 2018년에만 13억 불의 세일즈를 올린 캘거리 코..
레드바이슨 브루어리, 끝내 문 닫아
약 1년 반전에 문을 열고 캘거리 시민들 및 방문객들에게 맥주를 제공하던 레드바이슨 브루어리가 지난 24일 마지막 한 잔을 따랐다. 아내인 베로니카 및 다른 투자자들과 함께 브루어리를 열었던 스티브 칼튼은 프랭클린 공원에 위치한 브루어리의 실패 원인..
앨버타 중소 생산자들, 생산량 높인다
앨버타의 중소규모 생산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정부가 규제했던 생산량 제한이 없어지며, 빠르면 가을부터 드릴링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의 전 NDP 정권이 1월부터 도입한 생산량 제한은 파이프라인 용량의 한계로 인한 병목현상..
캘거리 경제 개발, “게임 산업 도시에 들어와야”
캘거리 경제 개발(CED)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 산업을 도시로 가져오기 위한 제안 요청서를 발표하고 “비디오 게임 및 몰입형 기술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회사를 물색하고 나섰다. CED의 이번 프로젝트에는 캘거리의 기술 부문 및 ..
17애비뉴 업그레이드 공사 9월말 완료 예정
캘거리 시가 지난 3년 간 5천만 달러를 투입해 진행해 온 17애비뉴 재단장 공사가 오는 9월 중순 드디어 완료를 눈 앞에 두고 있어 그 동안 공사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받았던 주변 비즈니스가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캘거리 시 퀸 이스트릭 씨는 ..
크로우차일드 확장 공사, 내년까지 이어져
캘거리 시가 8천 7백만 달러를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크로차일드 트레일 확장 공사가 당초 올 가을 완공 예정보다 늦어져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크로차일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출퇴근 고통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캘거리 시는 “대부분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