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비즈니스, 재산세 체납 증가
캘거리 비즈니스 부문의 재산세 체납율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의회의 올 해 재산세 10%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비즈니스가 경기 침체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캘거리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만기일인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고 ..
기사 등록일: 2019-08-16
주정부, 국제 무역 사무소 축소 움직임
국제 무역 사무소 운영에 연간 1천만 달러 이상 투입 UCP 주정부가 그 동안 국제 투자 유치를 위해 운영해 오던 국제 무역 사무소를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 홍콩, 런던, 워싱턴, 베이징 등 주요 국제 도시에 설치한 국제 사무소 운영..
앨버타 두 대도시 실업률 역전
국제 유가 폭락 사태의 그림자가 여전히 앨버타의 고용 시장에 심각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3년 전 수 많은 오일 가스 부문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당시 캘거리의 실업률은 10.3%를 기록하며 캐나다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당시 에드먼튼은 다소 ..
밀레니얼 세대 늘며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
캐나다의 밀레니얼 세대가 곧 인구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앨버타에서는 이미 1982년부터 200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1946년부터 1965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숫자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 같은 세대 변경이 부동산 시..
기사 등록일: 2019-08-02
캘거리 6월 주택 신축은 타운하우스가 강세
지난 6월 캘거리에서 공사를 시작한 주택의 숫자가 전년 동일 기간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자료를 발표한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 수석 분석가 제임즈 커디는 6월 캘거리의 주택 신축은 타운하우스 부문에서 이끌었다고 전..
에너지 업계, “감산조치 완화, 업계와 주정부 모두 이익”
주정부, “9월부터 감산 조치 추가 완화” 캐나다 최대 원유 생산 업체인 선코 에너지와 세노버스 에너지가 앨버타 주정부에 원유 감산 조치를 해제해 생산량 증가를 요청한 가운데 주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코 에너지 마크 ..
오일 산업 회복? 지출은 아직
이익이 늘어가고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한 오일샌드 기업들은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대한 무관심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며 여전히 지출을 아끼고 있다. 세노버스 에너지의 대표이자 CEO인 알렉스 풀베이는 지난 25일 2017년 140억 불이었던 기업 ..
오일 서비스 산업, 언제까지 내려가나
올해 유가가 25%나 올랐지만, 캐나다 오일 서비스 기업들의 주가는 여전히 바닥을 치고 있으며, 2 사분기에도 주가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분석가인 앤드루 브래드포드는 “캐나다 오일필드 서비스의 사..
NAFTA 재설계로 캐나다에 미화 10억 달러 이상의 손해 발생할 ..
C.D. Howe Institute에 따르면 개정된 북미 자유협정으로 캐나다와 멕시코 모두 세입, 수출 및 투자, 경제 복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전략은 새로운 북미 자유 무역 협정 (FTA)이 무..
연방정부, 자동화 농장에 4,900만 불 지원
앨버타가 이끄는 농업 파트너 그룹이 연방정부의 4,900만 불 지원금을 따내며 농업 자동화를 한 발 더 앞당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Canadian Agri-Food Automation and Intelligence Network(CAAIN)는 8개의 산업 파트너들이 Alberta Innovate..
기사 등록일: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