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고가 주택 시장, 여전히 저조
캘거리의 저가 주택 시장은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가 주택 시장은 여전히 매매가 저조한 상태로 드러났다. 그리고 캐나다 소더비 인터내셔널 회사의 회장이자 CEO 돈 코틱은 “50만불 이하, 특히 단독 주택은 매매가 늘어났으나, 1백만불 이상의 시장은 여전히 구매자 마켓”이라고 ..
기사 등록일: 2019-07-26
캘거리 하키장, 시에서 비용 절반 부담하나
캘거리의 새로운 하키 경기장 건설에 소요되는 5억 5천만불을 캘거리 시와 하키팀 플레임즈 소유주인 캘거리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그룹(CSEC)에서 각각 2억 7천 5백만불씩 지불한다는 잠정적 합의가 타결됐다. 지난 22일 오후, 이 내용을 비공개로..
연방정부 추가 자료 요청에 속타는 주정부
연방정부, “주정부 제출 자료 불충분” 연방정부가 스프링뱅크 댐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앨버타 주정부가 이미 제출한 8천 여 페이지의 답변에 추가로 자료를 요청하고 나서 스프링뱅크 댐 프로젝트의 건설 추진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C..
소냐 새비지 장관, “연방정부, 앨버타 요구에 귀 닫아”
케니 주수상, “캐나다 번영에 기여, 제대로 된 대우 받아야”지난 주 열린 에너지 장관 회의에서 소냐 새비지 주정부 에너지부 장관이 사스카치완, 온타리오주 에너지 장관과 함께 연방정부를 향한 강한 비난성 발언을 쏟아 냈다. 새비지 장관은 “앨버타의 오일, 가스 산업이 직면한 심각한 위..
부동산 중개인 연합, 안전 위한 앱 무료 제공
최근 캘거리의 오픈 하우스에서 한 여성 부동산 중개인이 집에 들어온 남성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혐의가 제기된 이후, 앨버타 부동산 중개인 연합에서 10,500명의 회원에게 무료로 비상 대응 앱을 제공하고 나섰다. 이 비상 대응 앱, LifeLine ..
경제학자 “새 하키장 수익 4억불, 잘못된 주장”
캘거리시와 캘거리 하키팀 플레임즈의 소유주 캘거리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그룹(CSEC)에서 새 하키장 건설비용 5억 5천만불을 양측에서 똑같이 나누어 지불한다는 잠정적 합의에 도달한 가운데, 경제학자들이 이로 인해 4억불 이상의 경제적 이윤이 돌아온다는 시의 주장은 시민들의 오해를..
지붕 무너진 페어뷰 아레나, 대체 시설 계획 없어
지난 해 2월 지붕이 붕괴된 캘거리 SE 페어뷰 아레나에 대한 보험금 490만 달러가 시 전역의 레크리에이션 시설과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에 투입되고 남은 금액은 철거된 페어뷰 아레나 장소의 조경과 지붕 붕괴 당시 피해를 입지 않은Indefinite A..
재산세 인하에 이어 유틸리티 비용까지 내린 체스트미어
캘거리 시가 비즈니스 재산세 인하 조치로 촉발된 6천만 달러의 세수 부족을 만회하기 위해 공공서비스 축소를 준비하고 가운데 이웃 체스트미어 시는 주민들의 재산세 2% 인하에 이어 유틸리티 비용까지 내리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어 캘거리와 비교..
에너지 분야, 스탬피드 파티도 ‘적당히’
캐나다 에너지 이사진들은 최근에 승인된 파이프라인 소식과 스탬피드를 맞아 열린 파티들에도 여전히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지난달, 연방 정부가 승인한 트랜스 마운틴 확장 프로젝트는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신호탄이었다. 여기에 앨..
기사 등록일: 2019-07-19
에너지 전략 회의실, 앨버타 주민 관심 뜨거워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었던 에너지 전략 회의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정부는 올 여름 3천만불의 예산으로 캘거리에 에너지 전략 회의실을 만들어 이를 통해 앨버타의 오일과 가스 업계에 대한 비판에 실시간으로 맞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주정부에서는 에너지 전략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