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중산층_ OECD 평균보다 떨어져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산층이 감소하고 있다. 높아지는 주거비와 교육비, 자동화, 디지털 경제에 따른 기술 격차기 주요원인이다. 더 상황이 나쁜 것은 밀레니움 세대들이 베이비 붐 시대 부모들의 20대 중간소득에 미치지 못한 다는 사실이라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분..
기사 등록일: 2019-04-19
캘거리 50만불 이하 주택 매매 늘었다
지난 3월 캘거리의 50만불 이하 주택 매매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에 대해 캘거리 부동산 연합의 수석 경제학자 앤 마리-루리는 “숫자를 살펴보면 가격이 낮은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의 매매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지만, 이것이 매매가 줄어든 다른 가격대의 주택 시장에 미친 ..
캐나다 자동차 판매량 1위는?
캐나다 자동차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2019년 1 사분기에 전년도 대비 4% 이상이 줄어들었다. 이 같은 감소는 약 18,000대의 세일즈 감소를 의미하지만, 여전히 2019년 첫 3개월 동안 SUV, 트랙, 밴을 포함한 40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
캘거리 실업, 핵심 경제활동 연령대 타격 심각
캘거리 시가 최근 조사한 노동 시장 리뷰에 따르면 지난 해 실직자의 연령대가 청소년 등 젊은층에서 핵심 경제활동 연령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위성도시인 에어드리, 체스트미어, 하이리버, 올드 등의 지자체를 포함하는 광역 캘거리 경제 지구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근..
에드먼튼, 산업 부동산이 뜬다?
넓은 부지, 세금 혜택, 접근 가능성이 모여 에드먼튼 외곽이 산업 부동산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 선두에 리덕과 니스쿠가 있다고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의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2019년 3월까지 에드먼튼 지역에서 공사 중인 270만 sqft 중 66%가..
줄줄이 떠나는 회사들, 비어 가는 앨버타 오일패치
2014년 말 앨버타를 덮친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연이은 파이프라인 수송 한계 등 에너지 부문을 둘러싼 환경이 최악으로 치달으며 앨버타를 비롯한 서부 캐나다 오일 패치를 떠나는 회사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에너지 컨설팅 회사X..
어느 정권도 지난 오일 영광 되돌릴 수 없다.
앨버타 경제의 핵심 부문인 에너지 산업의 부활을 놓고 여야 간에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반면 캐나다 국내 저명 에너지 분석가들은 앨버타의 옛 오일 영광의 시대는 다시 돌아 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정부에 기후변화정책 자문을 맡고 있는B.C..
연방정부 에너지 법안에 위기감 고조?
지난 주 수요일 포트 맥머리를 방문한 연방 상원 에너지 및 환경 소위원회 패널 앞에 나선 우드 버팔로 돈 스캇 시장은 “만약 Bill C-69가 법령으로 시행될 경우 오일 산업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결국 앨버타 에너지 산업을 고사 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
캐나다 오일 앤 가스 산업, 12,000개 일자리 없어질까?
캐나다 오일 앤 가스 분야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는 올해 오일 앤 가스 산업의 일자리가 12,000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PetroLMI는 2014년에 226,500명을 기록했던 에너지 분야의 일자리가 2019년에는 23%나 하락한 173,300명..
기사 등록일: 2019-04-12
캘거리 시장, 2020년까지 나아질 것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슬럼프에 빠져있던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회복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한다. 알터스 그룹이 발표한 2019/2020 전망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캘거리 주택 시장이 늘어나는 인구 유입으로 인해 주택에 대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