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무과실 보험 시작 - 2027년 1월까지 일 년에 보험료 4..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지사 다니엘 스미스는 지난 21일, 선량한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 상한선 증가와 무과실 자동차 보험 모델로의 전환을 포함한 주 자동차 보험 시스템의 주요 개혁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체제하에서는 교통사고 피해자가 부상을 초..
기사 등록일: 2024-11-27
껑충껑충 뛰는 쇠고기 가격…역대 최고 수준 - 소의 수 줄고 앨버타..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국적으로 쇠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다진 쇠고기, 스테이크, 로스트의 가격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캘거리에 있는 Cut Rite Meats의 주인인 짐 잭슨은 "꽤 오랫동안 이곳에서 일해 왔는데 지금까지 본 것 중 가..
신규 주택 가격, 14년만에 가장 큰 폭 하락 - 10월에 월간 하..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신규 주택 가격이 1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월별 하락을 기록했다. 재고 증가가 가장 큰 요인이며 저렴한 주택을 찾는 수요자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통계 캐나다(StatCan)에 따르면 10월의 신규 주택 가격 지수(N..
기사 등록일: 2024-11-25
연말 금리, ‘빅컷’ 아닌 0.25% 인하 가능성↑ - 경제학자 “..
(안영민 기자) 21일 발표된 연방 정부의 GST 감면으로 캐나다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낮아질 것이며 이에 따라 12월에 단행될 중앙은행의 금리 조정은 빅컷(0.50%)이 아닌 0.25% 인하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Desjardins의 상무이사이..
기사 등록일: 2024-11-22
앨버타 최저임금 인상 논의 촉발 - 기본적인 생활비 충당하기 힘들어
(서덕수 기자) 앨버타의 최저임금 수준이 기본적인 생활비조차 충당하지 못할 정도로 낮은 상황이며 타 주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앨버타의 최저임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생활임금 수준의 기본 임금을 주창하고 있는 VCC (Vi..
기사 등록일: 2024-11-21
캘거리 인근 커뮤니티 주택 가격 모두 상승세 - 에어드리 오코톡스...
(박연희 기자) 캘거리 인근 커뮤니티들의 주택 가격이 지난 10월 모두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에어드리와 오코톡스는 매매가 전년 대비 각각 24%와 43%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에어드리의 기준 가격은 5%..
최저임금 인상논의로 이어질까? - 캘거리 생활임금, 최저임금보다 1..
(서덕수 기자) VCC (Vibrant Communities Calgary)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많은 캘거리 시민들이 높은 생활비로 인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현 임금으로는 도저히 생활할 수 없는 상태”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VCC가 조사한 바에 ..
캘거리와 에드먼튼 물가 전국 최고 수준 상승 - 전국 인플레이션 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이 10월에 2%까지 상승했다. 특히 캘거리와 에드먼튼은 전국에서 가장 인플레이션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가스 가격이 급락한 덕분에 9월에 1.6%로 하락했으나 10월 들어 ..
기사 등록일: 2024-11-19
에드먼튼, 10월에도 강세 유지 -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 392,..
(이남경 기자) 10월 날씨가 쌀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활기를 보였다. 에드먼튼 리얼터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 에드먼튼의 주택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의 최근..
앨버타 경제성장 주춤하나? - BCA 경제전망, “견고한 성장세에 ..
(서덕수 기자) BCA (Business Council of Alberta)가 “앨버타의 경제가 캐나다에서 가장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점점 둔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BCA 정책, 경제 담당 디렉터 앨리샤 플라니치치 씨는 “앨버타의 견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