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출, 2019년에 더 빠듯할 듯
올해에 대출을 받으려고 계획한 비즈니스들은 보다 엄격해진 대출 환경과 비즈니스들의 노후 사이클, 부채가 많은 기업으로부터 빠져나가려고 하는 투자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최근 보고서는 비즈니스 대출 조건이 완화되었지만, 캐나다 기업 대출의 승인율이 ..
기사 등록일: 2019-01-11
2019 년 앨버타 에너지 부문 반등, 파이프라인에 달렸다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앨버타 에너지 부문은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파이프라인 수송 능력 부족으로 발생한 각종 악재들이 올 해도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지속될 전망이다. 가격 디스카운트, 투자 축소,..
캘거리 비즈니스,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급등에 충격
캘거리의 비즈니스 부문이 급등한 세금으로 인한 충격에 휘청거리고 있다.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팝아이즈 루이지애나 키친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는 지금까지 캘거리에 8개 매장을 오픈하고 300여 명 이상의 근로자를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팝아이즈를 소유하고 ..
캘거리, 일자리는 늘었는데 구직자는 오히려 줄어
캘거리 시 2018년 고용시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캘거리 시에서 8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는 오히려 줄어 드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가들은 캘거리의 경기 침체가 길어 지면서 구직을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며..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 자산가치 하락,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자산가치 하락이 멈출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캘거리 시가 지난 주 목요일 발표한 2019년 캘거리 공시지가 평가 자료에 따르면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공시 지가는 지난 해보다 무려 31%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
국제 유가, 올해 내내 50달러 선에서 움직일 듯
WCS, 배럴당 평균 38달러 전망 지난 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락한 국제 유가가 지난 화요일 다시 50달러 선에 육박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앨버타 에너지 업계는 올 해 내내 배럴당 50달러 선이라는 국제 유가 전망에 따라 사업계획을 ..
캘거리 경기 회복, 여전히 갈 길 멀다.
지난 12월 캘거리 실업률이 7.9%로 다시 악화된 가운데 경기 회복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실업률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배경에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중단 사태, 파이프라인 수송 능력 부족으로 인한..
로또,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다
많은 밀레니엄 세대들처럼 사라 로갈스키는 혼자 로또를 구매하지 않는다. 32세의 로갈스키는 직장에서 2불씩 모아 동료들과 함께 로또를 구매하며, 캐나다 전체적인 트렌드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는 로또 에이전시가 바꾸려고 하는 것으로..
기사 등록일: 2019-01-04
에드먼튼 돈 아이비슨 시장, “지속적인 혁신 문화 도입해야”
정치, 오일 산업 의존도 줄여야 돈 아이비슨 에드먼튼 시장이 2018년 송년 언론 인터뷰에서 “에드먼튼은 2019년 총선 결과나 오일 가격의 반등 여부와 관계 없이 지속적인 혁신 문화를 도입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 에드먼튼 시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
새해 가스값 심한 변동 예상된다
전문가들이 최근 수 주간 낮게 유지되어 온 가스값이 새해에는 심한 변동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12월 28일 기준, 앨버타의 평균 가스값은 리터당 95센트 가량이지만 캘거리에서는 리터당 최저 89센트로 판매됐다. 앨버타와 온타리오의 평균..